돼지감자를 매콤하게 무쳐두지 않고 레시피

늦가을에 캐온 돼지감자로 겉절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돼지감자는 몸에 좋다고 많이 드시는데, 잘 말려서 차로 드시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식감이나 맛이 그다지 반찬으로 좋아할 정도는 아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먹어보니 생으로도 그런대로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당뇨병과 성인병에 좋고 인슐린 역할을 하는 이눌린 함량이 많아 혈당 조절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식후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한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변비에도 좋고 콜레스테롤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서 한때 인기가 높았던 돼지감자인데요.


저는 따온 돼지감자의 일부는 말려서 차로 만들어 먹고 일부는 요리해서 생으로 먹으려고 남겨 놨어요. 찌거나 익히거나 하면 단맛이 증가하지만, 식감이 부드러워지는 것이 싫어서 겉절이로 간단히 버무려 먹었습니다. 추천은 아니지만, 그래도 건강한 재료를 생으로 먹기 위해서는 겉절이로 해서 밥 반찬으로 올렸더니 먹기 쉬웠습니다.간단하게 겉절이에 버무려 건강한 밥 반찬, 돼지 감자 겉절이를 만들어 보겠습니다.오늘의 재료
돼지감자 400g 식초 2큰술 2
마늘 1큰술 고추 1큰술 소금 설탕 1½ 멸치 어장 2큰술
(계량=밥스푼)

양념은 맛을 보면서 입맛에 맞게 가감하시면 더욱 좋습니다.더 맛있는 레시피 있으면 알려주세요~ ^^
몸에 좋은 돼지감자를 겉절이에 담가 드셔보세요.
재료를 준비하다

- 잔잔한 돼지감자를 비슷한 크기로 톡톡 손으로 접어주었습니다.


2. 그리고 검은색이나 노폐물을 제거하고, 볼이 울퉁불퉁한 곳에 문지르듯 깨끗이 씻어줍니다.
3. 껍질을 벗기는 것이 먹기 편한데 부드러운 돼지감자를 일일이 껍질을 벗기기 어려워 깨끗이 씻어주었습니다.
4. 그리고 식초물에 5분간 담가두었다가 헹구어 물기를 채썰어주세요.


5. 그리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채 썰어도 되고 네모나게 썰어도 됩니다.
무침


- 물기가 어느정도 마른 국수에 마늘, 멸치액젓을 넣어




2. 남은 재료의 설탕, 고춧가루, 갈은깨를 넣고 조물조물 버무립니다.

돼지감자 겉절임 완성~!!

간단 레시피
국화감자는 껍질째 사용하므로 깨끗이 씻어서 얇게 썰었습니다.2) 준비한 양념(마늘, 멸치액젓, 설탕, 고춧가루, 갈은깨)을 넣고 조물조물 무치면 완성~!


건강에 좋다고 해서 만들어 본 돼지겉절임~! 간단하게 겉절임으로 버무렸더니 깍두기 같은 느낌이 들어서 괜찮았습니다.
늦가을에 검정이 잔뜩 묻은 돼지감자를 사과박스에 넣고 위아래 신문지를 깔아서 시원한 창고에 보관해 두면 오래 갈 거예요. 역시 춥기 때문에 더 오래 보존할 수 있는 것도 있겠지만 돼지감자 자체가 오래 보존할 수 있는 탓도 있을 것입니다.

처음엔 돼지감자라고 해서 이름이 참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웬일인지 비주얼에 잘 맞아서 이제는 익숙해지면 작고 울퉁불퉁한 모습이나 이름이 귀엽게 느껴질 때도 있어요. ㅎㅎ 이 이름도 귀엽네요.
이름도 귀엽고 여러가지 몸에 좋은 뚱보 ㅎㅎ 돼지감자! 당뇨병이 있으신 분이나 건강에 유의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으며, 새로운 재료로 반찬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겉절이를 버무려 맛있게 드셔보세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