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혜, 수진, 배우 박해수, 세븐틴 민규, 김소혜 학교폭력 의혹 모든 폭로를 멈추고 용서합시다.

서신혜 “내 이름 말하지 마”

배우 서신애가 그룹 여자아이들 수진의 학교폭력 피해자로 거론되는 가운데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노래를 게재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서신애가 올린 노래 제목은 가수 빌리 아일리쉬의 Therefore I Am(고로 나는 존재한다)입니다.

그 노래에는 “난 네 친구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야” “내 예쁜 이름을 네 입에 넣지 마.’정점에 있는 것 같지만 너의 세상은 거짓말이다’ 등의 가사가 담겨 있습니다.

많은 대중은 노래 가사를 해석하며 서신혜가 학교폭력을 부인한 수진을 저격하려는 의도가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수진은 앞서 서신혜를 괴롭혔다는 말에 “서신혜와 학창시절 대화를 나눈 적이 없다”고 밝혀 이 내용을 저격한 게 아니냐는 추측입니다.

앞서 서신혜는 수진이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된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one of yourexcuse(변명은 필요 없다)라는 글을 올려 수진에게 학교폭력을 당한 게 아니냐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녀가 아무런 해명 없이 다시 한 번 미심장한 노래를 올리면서 이런 대중의 추측이 더욱 신빙성을 더해가는 것 같네요.

서신혜는 제가 아역 시절부터 좋아했던 배우인데 지금 심정이 힘들고 어렵겠지만 잘 극복하고 이겨내길 바라며 용서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배우 박해수 학교폭력 의혹 허위사실

배우 박해수도 학교폭력 의혹이 있습니다.박해수의 소속사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박해수가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주장은 허위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에서는 현재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적 심각성을 고려해 의혹에 대한 진위에 대해 구체적인 조사를 실시했다.

그러나 조사 결과 사회적 분위기를 악용해 박해수를 악의적으로 음해하고 비방하기 위한 허위사실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박해수에 대한 악의적인 내용 등을 퍼뜨리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했습니다.

부디 학교폭력 의혹과 관련하여 틀림없는 사람이 피해를 입지 않기를 바랍니다.그리고 소속사에서도 강경하게 대응해서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본보기를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세븐틴 민규, 학교폭력 의혹 부인

세븐틴 간판 민규도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됐습니다. 연예계가 완전히 학교폭력으로 뒤집혀 있네요.

하지만 세븐틴 민규는 학교폭력 의혹을 부인했고 소속사 또한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해당 주장은 사실무근이고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말했네요.

앞서 2월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양키 출신 아이돌 새X, 멤버 김X규를 폭로합니다. 라는 글이 작성되었습니다.

폭로글 작성자는 세븐틴 민규가 초등학생 때부터 불량 그룹 중 한 명이었으며 중학교 1학년 때 민규에게 언어폭력과 함께 금품을 강탈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작성자는 주장의 신빙성을 위해 졸업앨범과 과거 페이스북 뉴스피드롤을 캡처해 증거로 제시했습니다.

소속사에서는 작성자가 게시한 졸업앨범이 민규의 것과 전혀 다르다고 전했고, 민규는 중2부터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말해 작성자의 주장이 허위임을 강조했습니다. 현재 해당 글이 삭제되었습니다.

김소혜도 학교폭력 의혹 강력 부인

김소혜도 일진설과 함께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명되었지만.. 사실 저렇게 연약해 보이고 순수해 보이지만..절대 믿을 수 없네요.사실이 아니라고 믿어요.

김소혜의 학교폭력을 주장한 작성자는 2월 증거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는데.. 작성자의 주장에 따르면 김소혜는 숙명여자중학교 1학년 1반 10번이었다고 합니다.

또 “피해자가 휴대폰을 보고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 것이 힘들어 머리를 싸매고 무릎을 꿇고 때렸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피해자가 맞았을 때 그 자리에 아이들이 많았고 담임선생님까지 있었던 상황에서 김소혜를 외치며 불렀고, 부반장을 박탈하기까지 해서 반 아이들이 다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소혜는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경찰에 고소를 한 상황입니다.사실 믿을 수 없네요.

학교폭력 가해자들에게…

만약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거나 잘못된 일이 있다면 꼭 찾아가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길 바랍니다.

청소년 시절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고 실수를 할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인정합니다.이글을읽고있는여러분들도마찬가지일거예요.

하지만 한순간의 실수라 하더라도 피해자 입장에서는 평생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주세요.

나는 실수로 장난이지만 피해를 입은 사람에게는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누군가에게 잘못을 저지르거나 아픔을 준다면 지금이라도 찾아가 진심으로 용서를 빌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다면 대부분의 잘못은 용서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러니 용기내서 찾아가세요.잘못을 구하세요.

피해자에게 드리는 글..

안녕하세요! 무명작가님 이름이라고 합니다.저도 학창시절에 동료에게 맞은 적이 있고, 친구들과 싸웠다는 이유만으로 중학생 때 동료들에게 노래방에 끌려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도 그 당시를 생각하면 너무 화가 나고 화가 치밀어오릅니다.그리고 저를 때린 일지를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안좋지만…

여러분도 그렇죠? 피해자의 아픔과 상처를 저도 알고 있습니다. 가해자의 얼굴만 봐도 화가 나는데..

가해자가 텔레비전에 나와서 연예인이 되어 인기를 얻고 착한 척 하는 것을 보면 저라도 폭로를 하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모든 것을 용서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물론 가해자를 위해서가 아니라 제 자신을 위해서입니다.

폭로를 해서 사실이 밝혀지면 당장은 기분이 좋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분명 개운치 않을 거예요.

그만큼 스스로가 더 힘들고 아플 수도 있어요. 미움은 미움을 낳고.. 분노는 화를 낳는 것입니다. 어둠은 어둠을 쫓아낼 수 없고 오직 빛만이 어둠을 쫓아낼 수 있습니다.

당신에게 상처를 준 그 사람을… 용서하면 어떨까요?그냥 불쌍하게 생각하고 사랑해 보면 어떨까요?

분명 지금은 손해를 보고 있는 것 같아도.. 먼 미래를 보았을 때 저에게 더 좋은 일이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세상은 원입니다. 내가 사랑하면 세상도 나를 사랑하고 내가 미워하면 세상도 나를 미워합니다..

부디 아픔을 사랑으로 승화시키는 멋진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저도 원망하거나 미워하지 않고 사랑하려고 합니다.

사랑만이 변화시킬 수 있는 거예요.사랑으로 상대가 아닌 내 자신이 변화하고 내가 더 멋진 사람이 되기 위해서라도.. 용서하고 사랑해 보세요.

이름 작가가 정말 추천합니다.반드시 제 자신에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도움이 되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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