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쇼핑리스트 원작시청률 재방송 목요드라마 1회>
이 작품은 강지영 작가의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드라마와 비슷한 설정입니다. 주인공 대성은 슈퍼캐셔로 일하면서 손님 영수증 쇼핑리스트를 통해 성향, 직업 등을 추리하던 오지래퍼 기질이 있습니다. 동네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희생자가 늘어나자 대성이 탐정이 되어 사건을 수사해 나가는 스토리입니다.1화 줄거리를 소개해볼게요!
살인자 쇼핑리스트 원작 시청률 재방송 목요드라마 위조지폐범 검거
대성은 어릴 때부터 천재적인 암산 능력과 관찰력을 가지고 있어 동네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어머니를 도와주셨습니다. 대성은 계산할 때 위조지폐를 내미는 손님을 보고 가게 셔터를 내린 뒤 곧바로 경찰서로 달려갑니다.어머니가 위험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범인과 함께 가둬 버린 것에서 그의 허술한 면이 엿보였습니다. ㅎㅎ 그래도 엄마는 핸드볼선수 출신답게 범인을 제압하는데 성공하시고요. 용감한 시민상을 타고 언론에도 보도되고 손님이 너무 몰려서 동네 슈퍼에서 대형 슈퍼로 확장된다고 합니다. 당시 초코파이를 사려던 범인은 절대 잊지 않겠다고 경고합니다. 이후에도 대성마트에 방문하여 초코파이 상자에 협박 메시지를 남깁니다.
살인자 쇼핑리스트 원작 시청률 재방송 목요드라마 천재 대성 공시생 포기
마트 내 브레인으로 불리던 대성은 공무원 7급을 목표로 공부했지만 9급조차 합격하지 못했습니다. 머리가 너무 좋아서 좀 의외였어요. 대성마트에서 파인애플 빼고 여자친구 아희 아빠한테 인사하러 가요. 예비 장인은 대성의 앞날이 막연하다는 말을 듣고 몽둥이를 들고 때리려 합니다. >_<힘없이 집을 향해 걷다보면 엄마조차 태성이를 한심하게 쳐다보면서 마트 상호도 본인 이름으로 바꾸면 집에서도 독립하라고 해요ㅋㅋㅋ태성이 공시생 생활을 그만두기로 하고 정식으로 마트캐셔에 취직한대요. 자꾸 대성 앞에 나타나 쌍절곤을 휘두르는 할아버지! 분장을 했는데 위조지폐범이라는 걸 알았지만 대성은 몰랐어요. ㅎㅎㅎ
살인자 쇼핑리스트 원작 시청률 재방송 목요드라마 살인사건 발생
엄마 심부름으로 마트 홍보용 전단지를 나눠주려고 했는데 손님이 부탁하지도 않은 물건이 배달된다는 항의를 받습니다. 공통점으로는 물건에 초코파이가 포함된다는 건데요. 대성마트는 물품 3만원 이하는 배달이 안 되는데 손님들이 항의한 물품은 1만원대라 다른 마트에서 실수를 한 것 같아요. 한편 어머니는 생선가게 직원이 다른 슈퍼에 스카우트되어 갔다는 말을 듣고 어쩔 수 없이 전과자 출신을 고용합니다. 태성이는 마트 직원으로부터 휙 배송 같은 대기업에 밀려 매출이 떨어지고 있다는 말을 듣고 다시 한번 엄마를 걱정하게 됩니다. 동네 아이가 다가와서 슬리퍼를 주웠다고 해서 대성은 보자마자 누구 손님 것인지 기억하고 가족 같은 마트로 차별화한다는 생각에 직접 가져다주기로 합니다. 쌍절곤 할아버지와 또 마주쳐서 그가 비명을 지르면 달려가는데 슬리퍼 주인의 시신이 있는 거예요! 그렇게 끝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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