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총장과 민주시민의 의식을 키워봅시다! 이필구 YMCA

눈을 뜨고 일어나면 또 뭐가 달라지고 있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우리는 발전속도가 굉장히 빠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이로 인해 스마트폰, 컴퓨터, 나아가 AI 등 디지털에 관한 것은 우리의 삶에서 뗄 수 없는 매우 중요한 존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시대가 계속되면서 그로 인한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여기에서 우리는 살펴봐야 할 것이 있습니다.시민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사람들의 생활태도 또는 마음의 자세를 뜻하는 시민의식입니다.세상은 빠르게 변하는데, 세상을 살고 있는 사람들, 즉 우리의 생활 태도나 생각은 그렇지 않다는 거죠.이는 디지털 시대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면서 발생하는 문제의 근본적인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시민의식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어떻게 노력을 해야 할까요?후딱! 기억이 안 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이 점을 함께 고민하고 대화할 수 있는 강연회를 열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디지털 시대의 시민의식을 말한다는 디지털 시대 민주 시민의 역할, 소통과 참여라는 내용으로 대한민국 누구나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는 토크 콘서트입니다.

이번 온라인 토크 콘서트에는 김동춘 성공회대학교 교수의 강연과 함께 MBC 임현주 아나운서, 작가 다니엘 튜더, 가수 핫펠트(예은), 장한준 감독, 이필구 안산YMCA 사무총장, 5명의 패널과 함께 디지털 시대의 민주시민을 알아보는 소통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패널 중에 임현주 아나운서, 핫펠트(예은), 장한준 감독님, 작가 다니엘 튜더는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안산 YMCA 사무총장은 모르시는 분들이 분명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그래서 특히 이필구 안산YMCA 사무총장을 소개드리겠습니다.

YMCA라는 그룹명을 많이 들어보셨죠? YMCA는 세계적인 기독교 평신도 운동단체로 1844년 6월 런던 히치콕 로저스 상점의 점원이었던 조지 윌리엄스(George Williams) 씨가 12명의 젊은이와 함께 산업혁명 직후 혼란한 사회 속에서 청년들의 정신적 영적 상태를 개선하고자 합니다.

한국에서는 1903년 10월 28일 정회원 28명, 준회원 9명으로 황성기독교청년회라는 이름으로 창립되어 YMCA 운동이 시작되었고, 한국YMCA는 일제 강점기에 중요한 사회운동 세력의 하나로 활동했습니다.안산YMCA는 1993년에 설립되어 앞서 말씀드린 YMCA 운동 이념에 따라 젊은이들이 함께 배우고 훈련하며 역사적 책임 의식을 계발하고 사랑과 정의 실현을 위해 일하며 민중 복지 향상과 새로운 문화 창조에 기여함으로써 살기 좋은 안산, 녹색도시 안산, 인간마을 안산을 함께 이룩하는 목표가 있습니다.이필구 안산YMCA 사무총장은 96년 안양YMCA에서 시민사회운동 실무자로 처음 일을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YMCA 활동가로 일하신 기간과 전국연맹에서의 기간(2006년 ~ 2018년), 지금까지의 기간을 합해 약 20년을 일하셨는데, 지난 20여 년간 YMCA 운동을 하시면서 등대생협운동을 시작하셨고 마을, 소비자, 환경, 교육운동의 주체를 세우고 역량을 강화하는 운동과 정책을 고민하고 다루는 일 등 다양한 사회운동을 경험하셨다고 합니다.

아울러 스스로 운동권인가?’라는 질문을 가지고 운동가로 성장하고 싶다는 답변이 나올 정도로 YMCA에서의 사명이 남다를 것 같은데, 이러한 명확한 사명을 가지고 일하시는 이필구 안산YMCA 사무총장과 함께하는 경기도 온라인 토크콘서트 ‘디지털 시대의 시민의식을 말하다’ 더 기대하겠습니다!!

이번 행사는 11월 19일 목요일 오후 7시 ‘경기도청’ 공식 유튜브 계정 또는 QR코드 접속으로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시청하시는 분들을 위한 기프티콘 이벤트도 있으니 온라인 토크콘서트도 함께 하시고, 응모하셔서 스타벅스 커피+케이크 기프티콘도 가져가세요! (응모방법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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