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지 전통술] 담솔 40도 은은한 솔향과 달달함의 조화 코리아 위스키

한국전통주 탐솔

담솔 40도 은은한 솔향기와 달콤함의 조화 문배술을 처음 경험하고 화요일 일품진로와는 차원이 다른 전통주의 세계로 고고, 아직 최고급 전통주에 도전하는 것은 그렇고, 두 번째 경험은 문배주와 비슷한 수준의 담솔을 마셔보는 것으로.

2015 우리 주품평회 대상 수상 무형문화재 제35호 하동 정씨네 집에서 500년간 비법이 전해져 온 ‘송송주’를 다시 증류하여 2년간 저온 숙성시켜야 이 ‘담송’이 된다고 한다.잣은 잣인 잣과 잣으로 만든 발효주인 이미 송이주 자체로도 유명한 약주인데, 이를 다시 증류하기 때문에 송이주는 마셔본 적이 없는 상태에서 송이부터 마시니 비교가 안 돼 아쉽다.

한국전통주 탐솔

한국전통주 탐솔

겉상자 디자인은 담솔의 핵심 캐릭터인 소나무로 심플하게 표현한 한국의 전통 황토와 소나무 속 병색이 의외다 전혀 투명해도 도자기병 스타일이 아닌 와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진한 카키색(?)이다

병뚜껑은 일반적인 스크류식이다

문배술처럼 코르크 마개가 포스가 있는데 조금 아쉽네.향 맡아볼까? 봐, 뚜껑을 여는 순간 뭔가 은은한 소나무 향이 나지 않을까 하는 기대와는 달리 소주처럼 거의 향이 안 날 것 같아서 또 조금 실망.

한국전통주 탐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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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담솔 멘보샤전통주와 담설과 중식같이 먹은 안주는 고추잡채와 멘보샤 기름기가 많은 중식 안주와 먹었는데 정말 잘 어울렸다.담솔에 대한 총평은 술 자체를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다소 달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마시기에는 좀 무리일 것 같고, 시작부터 한 병 마셔 분위기를 띄우기에 좋은 술인 것 같아 반대로 술 자체를 즐기지 않는 사람에게는 달콤하고 상큼하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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