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는 원숭이의 저자 이토 히로시 출판 비룡누마 발매 2003.09.05。
# 친구들과 함께 있으면 기분이 정말 좋아요.우리는 모두 같은 원숭이라서 마치 제가 여기저기 많이 있는 것 같아요.어떨 때는 누가 진짜 나인지 저도 모르겠어요.
원숭이는 원숭이(이토 히로시의 몫). 그림, 김난주 옮김)
# 그런데 어느 날 게가 제 귀를 깨물었어요.그건 고집이 세서 제 귀를 꽉 깨물고 떨어지지 않았어요.하지만 아프지 않아서 그냥 두기로 했어요.게가 귀에 매달려 있는 원숭이는 저뿐이에요.저 혼자만 게 귀가 된 것 같았어요.
원숭이는 원숭이(이토 히로시의 몫). 그림, 김난주 옮김)
# 밥을 먹으면서 할아버지는 옛날 이야기를 해 주셨어요.”할아버지의 또 그 할아버지도 이 섬에서 친구들과 잘 지냈을까요?”뭐, 그렇죠.” 그래도 힘든 일이 있었나요?물론 있을 때마다.”다 똑같네요.음, 그렇구나.저뿐만이 아니죠.”그래도”
원숭이는 원숭이(이토 히로시의 몫). 그림, 김난주 옮김)
# 다들 이럴 수도 있고 이럴 수도 있고 이런 일도 있었겠네요.그래도 다들 사이좋게 살았겠네요.
원숭이는 원숭이(이토 히로시의 몫). 그림, 김난주 옮김)
#그날 밤 나는 할아버지한테 물었습니다”꼬리에 달라붙은 문어는 어떻게 되었습니까?”할아버지는 한참 뜸을 들이고 대답했습니다.”기억하지 않았구나”저도 다 잊고 있었습니다.하긴 그렇게 완고했던 게가 어느새 없어졌네요.내 귀에 매달린 게를 잊경 그것을 알았어요.#그림책#동화#아이 독서#로 독립#보육원#6세의 본 추천#7세의 본 추천#비룡 늪#나는 책을 읽는 것이 좋다#비룡 소란 이 일기가 좋아. 독서를 좋아합니다녹색 단계#원숭이는 원숭이#이토오 히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