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 정형외과 한수홍 교수 사무직 만성병손목터널증후군 I자목_

15년차 직장인 A(42) 씨는 몇 달 전부터 컴퓨터 작업을 할 때마다 손목 통증을 느꼈습니다.

팔 전체가 저리는 느낌이 들어서 병원에 갔더니 손목 터널 증후군과 일자 넥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정형외과 한수헌 교수님이 손목터널증후군 I자 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중신경의 압박으로 인해 손목통증후군은 정중신경의 압박으로 손목터널 내의 압력이 증가하여 저림증상과 감각저하 등 다양한 신경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정확한 원인을 모르는 경우가 많으며, 손목과 수지의 운동 반복과 관련하여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 디지털 기기의 과다 사용이 발병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통증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손의 감각 이상과 함께 손바닥 일부 근육의 마비로 인해 손의 힘이 빠지고 섬세한 움직임이 필요한 손가락의 기능이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손목을 앞뒤로 너무 구부린 자세도 악화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디지털 기기를 손목을 고정한 채로 장시간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손목의 피로가 느껴지면 일단 휴식을 취하면서 다른 자세로 바꾸면서 작업을 하거나 편안하게 받치기 위한 받침대를 사용해 볼 수도 있습니다.

손목 사용 자체와 부목, 보조기 이후에도 통증이 지속되면 약물치료, 수술치료

근육의 위축이나 감각 변화 없이 약한 저림 증상만 있을 때는 과도한 손목의 움직임을 제한하고 휴식을 주기 위해 편안한 손목 상태에서 부목이나 보조기로 고정해 안정을 유지시키기도 하지만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으면 주로 밤에만 착용해도 효과가 있습니다. 초기 단계에서는 약물 치료, 수근관 내 스테로이드 주사 등이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진행되어 근육위축 증상이 나타나거나 보존치료를 약 3~6개월간 실시해도 증상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여야 합니다.

●어깨나 등 통증, 심지어 팔까지 저린다

‘一字目’란 정상적으로 C자형 곡선을 유지해야 하는 경추가 일자형으로 변형되는 것을 말합니다. 거북이처럼 어깨보다 목이 앞으로 나와 거북이 증후군으로도 불리는 이 질환은 발병할 경우 목뼈 모양이 변형돼 목에 걸리는 하중이 정상보다 증가해 목 디스크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목 뒤쪽을 지탱하는 근육과 인대에 무리가 가고 손상되어 굳어집니다. 서서히 악화되면 목이 뻣뻣해지고 어떤 날은 어깨와 등에 통증이 전해집니다. 또한 두통이나 눈의 피로감, 악화되면 손이나 팔이 저릴 수도 있습니다. 이런 목 주변의 통증이나 두통이 나타나면 목 디스크까지 진행될 수 있으니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손저림의 가장 많은 원인 중 하나가 손목터널증후군이기는 하지만, 경추추추간판헤르니아, 혈액순환장애, 말초신경염, 다른 신경압박증후군 등 다양한 원인도 있으므로 증상이 지속될 경우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분당차병원 정형외과 한수홍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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