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줄 폴더블 스마트폰의 미래는? 폴더블 아이폰·아이패드 출시? 애플이

아직은 부인하지만, 스데니 글로벌 IT, 경제 전문지들은 폴더블 스마트폰이 향후 스마트폰 시장의 주류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실제로글로벌폴더블스마트폰시장은2019년에는100만대정도밖에없었는데2025년에는1억대로증가한다고합니다.

다만, 이러한 시장의 성장을 위해서는 높은 가격 문제 해결과 아이폰 폴더블 출시라는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이미 애플은 수년 전부터 관련 특허를 계속 등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또 다른 특허 관련 소식을 전하면서 애플사가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는 예측을 조심스럽게 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애플이 선보이는 포터블 아이폰 및 포터블 아이패드에 대한 내용과 애플이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포터블 스마트폰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Folderble Smartphone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준비를 시작한 폴더블 스마트폰 전쟁은 삼성전자가 최초로 상용화된 폴더블폰 갤럭시폴드를 내놓으면서 포문을 열었습니다 물론, 높은 가격으로 인해 2019년에는 100만대 정도의 출하량에 그쳤습니다.

그리고 2020년 3월 가격을 낮춘 클램셸 형태의 갤럭시Z 플립을 출시해 시장 확대를 노리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이것만으로는 시장 확대를 예상하기 어렵다고 말합니다.

물론 2025년까지 1억대 시장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예측한 것이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가격을 내릴 뿐만 아니라, 결정적인 「한방」이 필요한데, 그것이 바로 애플의 참전입니다」.

판을 돌리고 판을 확대하는 왕이니까요.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수시로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에 대한 루머를 생산하는데, 애플도 이 시장을 위해 끊임없이 관련 특허를 등록하고 있습니다.1단계 화면 2개를 하나처럼

그렇다면 애플이 준비하고 있는 휴대용 아이폰이나 휴대용 아이패드는 언제쯤 출시될까요?

현재 알려진 바로는 애플이 분리된 화면을 단일 화면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폴더블 기기 특허를 등록(등록번호:US10585708)했다고 합니다. 2017년 1월에 미국 특허상표청(USPTO)에 신청한 특허인데 지금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 특허는 궁극적인 휴대용 폰 단계가 아닙니다. LG전자가 선보인 V50의 듀얼스크린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가 올해 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듀얼스크린 스마트폰 서피스 듀오와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물론 이 방식이 무조건 나쁘다고는 할 수 없죠. 현재 가장 앞선 기술력을 보이고 있다는 삼성전자 역시 가로로 접히는 형태와 세로로 접히는 형태로 각각 출시해 힌지 부분의 내구성과 디스플레이 내구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앞으로 수년간 노력을 기울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모토로라의 레이저도 완성도 논란으로 출시가 몇 달씩 미뤄졌던 만큼 아직 궁극적인 폴더블폰은 등장하지 않았다는 게 업계의 판단입니다.

그래서 애플이 등록한 ‘다중전자장치 시스템(System with Multiple Electronic Devices)’ 특허는 어쩌면 현재 가장 현실적인 폴더블 스마트폰 해결책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도 갤럭시폴드와 갤럭시Z 플립을 사용해 거꾸로 구부려 액정에 흠집을 내는 등 기이한 테스트가 많은 상황이고 가격도 지나치게 비싸다는 평가가 많기 때문에 차라리 기기 두 대를 연결해 한 화면처럼 쓰도록 하는 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이 기술대로라면 두 대의 기기가 맞닿는 부분에는 다른 기기가 인접하는 순간을 감지하기 위한 센서가 장착된다고 합니다. 이 근접 센서에 의해 독립된 기기들이 나열되어 있으면 이를 자동으로 감지하여 기기들이 공통된 디스플레이 이미지를 공유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이 기술은 이미 MS가 2019년 10월에 공개한 “서피스 듀오”에 적용된 기술과 상당히 유사해 보입니다. ‘서피스 듀오’는 5.6인치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기기를 펼치면 8.3인치 태블릿 한 대처럼 쓸 수 있지만 어쨌든 현재로서는 이것이 가장 현실적인 ‘폴더블 폰’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2세대 화면 화면의 주름을 방지하는 메커니즘

하지만 이게 최종 종착지는 아니잖아요 애플 다음은 접히는 화면의 foldable 아이폰입니다 실제로 현재 상용화된 휴대용 폰입니다. 애플은 2월 24일, 접히는 소재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는 신기기의 기술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이미 삼성전자와 화웨이 등이 상용화한 기술인데요.

현재 접이식 디스플레이 소재는 내구성과 마감에 대한 지적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모든 회사가 공통적으로 안고 있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애플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스플레이를 접을 때 발생하는 주름을 방지하기 위해 화면의 주름을 방지하는 메커니즘을 적용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폴더블 디스플레이와 힌지(경첩)가 결합된 전자기기(Electronic devices with flexible displays andhinges)’라는 기술 특허 도면을 보면 애플은 1세대 폴더블폰 사용자들이 불편해 하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같네요. 디스플레이를 펼치면 움직이는 판이 틈새를 메우는 방법이래요. 디스플레이를 접으면 판은 제자리로 돌아간다고 하네요.제3세대

일부에서는 이 단계에서 끝나지 않을까 싶지만 결국에는 완벽하게 접을 수 있는 폴더가 될 것이라는 예측도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폴더블이 아니라 롤러블이 애플이 목표로 하는 최종 형태의 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발매는?

먼저 애플이 선보인 폴더블 제품은 iPhone이 아니라 iPad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유는 폰은 현재로서는 굳이 접었다 폈다 할 정도로 크기를 크게 하는 장점이 없기 때문입니다.

휴대용 아이패드를 출시하여 휴대성을 높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출시된다면 1세대 제품을 빠르면 올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내년 봄쯤에 출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2세대 제품은 아마 2021년 가을에 출시되지 않을까 싶어요.

가격은 말하지 않아도 비싸다고 생각하시죠? (웃음)

관련하여 추후 공지 업데이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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