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문을 지나면 이렇게 바로 화이트비치가 펼쳐진다. 대신 잡화상이 호텔 앞에 서 있으니 알아서 피하자.
2020.02.06-2020.02.11 필리핀 보라카이를 4박6일간 여행하며 숙소를 3곳 찾았다. 그중 화이트비치 앞에 있으면서도 가성비 좋은 호텔을 추천한다.(20.02.08-20.02.10에 머물렀다.) 그곳은 레드코넛호텔
범수구스가 친절하게 샴푸와 바디 클렌저를 가리키고 있다. 화장실은 깨끗한데 샤워할 때 모래가 잘 내려가지 않아.또 기본 세팅은 비누밖에 없다. 수건은 많고.
호텔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이자 바이다. 낮부터 밤까지 싱어가 불러준다. 대신 방음이 나빠 잠을 잘 수 없다.또한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풀이 작아서 헤난계 리조트의 풀을 생각하면 안 된다.(나도 이용하지 않았다)
호텔 앞 화이트 비치에서 찍은 사진.
목조풍 호텔로 콘크리트로 지어진 헤난 계열 리조트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그래서인지 외국인들이 많이 머물고 있다.이곳은 또 아침식사를 오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어 늦잠을 자는 사람들에게 좋다.
레드코넛호텔은 스테이션2 화이트비치 앞에 위치한 (스테이션1에 가까운) 호텔이다. 이것만으로도 메리트가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호텔에서 체크인하면 쿠폰을 나눠주는데 옆 바에서 무료로 음료 한 잔을 마실 수 있다.
호텔을 바라보며 찍은 사진. 버리겠다던 라임호텔 선글라스도 끼고 있다. 츤데레 같은 오빠들도 해낭 계열 리조트를 이용하고 싶었지만 예약이 꽉 차 차선책으로 묵었던 곳이다.) 가고 싶었던 호텔이 마감되면 위 리뷰와 내 생각을 바탕으로 결정해도 좋을 것 같다.물론 나라면 헤난계 리조트를 선택하겠지만.#보라카이 레드 코코넛 호텔 리뷰 #보라카이 레드 코코넛 호텔 #보라카이 호텔 리뷰 #보라카이 가성비 호텔 리뷰 #보라카이 가성비 호텔 추천 #보라카이 가성비 호텔 레드 코코넛 #레드 코코넛 호텔 리뷰
첫날 묵었던 숙소보다 무조건 좋아서 범수도 깡충깡충 뛰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예쁘다. 대신 에어컨이 침대 바로 위에서 켜져 있어서 추울 수도 있다.(다른 룸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화이트비치 앞이라 습기가 많아서 그런지 모기도 꽤 보인다.(모기 기피제가 있지만 효과는 미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