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추워지는 한겨울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아이들 코트도 편하고 따뜻한 것을 골라 입혀줘야 합니다. 제가 이번에 구입한 버버리 키즈 구스다운은 에나멜 소재로 만든 기장이 긴 코트입니다. 지금은 필수 아이템이 된 기장이 긴 롱패딩이기 때문에 더욱 안심할 수 있는 패딩이기도 합니다. 물론 좋은 품질을 보장하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구입해도 장점이 많이 있거든요. www.bl-beju.com
블랑베이지 www.bl-bej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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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라는 브랜드의 가장 시그니처 디자인은 베이지 바탕에 있는 체크 패턴이잖아요. 제가 이번에 구매한 건 안감에 시그니처 패턴이 들어가 있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살짝 보이는 안감이 이 옷의 포인트가 되어주는 느낌이었어요. 너무 멋진 느낌이어서 저도 처음 보고 딱 이거라고 생각했어요.
당연히 워낙 좋은 브랜드에서 나온 옷이기 때문에 버버리 키즈 구스다운도 디자인과 퀄리티 모두에서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따로 허리를 잡아주는 끈까지 들어가 있어서 스타일링도 다양하게 가져갈 수 있어요. 물론 허리를 잡아주면 바람도 적고 보온적인 측면에서 훨씬 편하거든요. 내부 충전재는 고급 구스다운으로 되어 있고, 옷 자체의 무게는 가볍고 부드러워져 있었습니다.
특히 아이들 코트는 무겁고 불편하면 바로 벗어버리려고 하는 게 큰 문제가 되잖아요. 옷의 무게를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이 충전재인 만큼 어떤 것을 사용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고급스러운 구스다운이라 활동적인 아이들에게도 충분히 입힐 수 있는 패딩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이들 옷이기 때문에 다른 만드는 방법에 관한 디테일 부분도 확인하고 구매를 고려해야 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이번에 버버리 키즈 구스다운에서 감탄한 점 중 하나가 목 부분에 다른 고리가 달려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 겨울 상의는 부피가 점점 커지면서 수납하거나 걸어두기가 다소 애매해지잖아요. 그 점을 해결하기 위해 튼튼한 소재의 고리를 후드 아래에 넣고 제작에 들어갔는데요. 워낙 고리가 튼튼해서 걸 수 있는 곳이 있으면 바로 걸어놓을 수 있어서 잠시 떼어놓을 때 정말 도움이 됐어요.
게다가 후드 자체도 탈부착식이기 때문에 원할 때 붙이고 떼면서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가끔 후드 달린 재킷을 방해하거나 바로 벗으려는 아이들이 있잖아요. 그런 아이들도 당연히 좋은 패딩을 갖춰 입혀줘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탈착식이 돼서 바로 떼는 게 훨씬 편하거든요. 추울 때는 다시 붙일 수도 있기 때문에 훨씬 활용성이 뛰어납니다.
게다가 후드에 따로 버버리 키즈 구스다운 브랜드 로고가 배치되어 있는 것도 좋지만요. 물론 안감에서 충분히 어떤 브랜드의 의상인지 짐작이 가지만 작은 디테일로 잘 살려준 것이 좋았습니다. 뒤에서 봤을 때 바로 눈에 보이는 위치에 있는 로고인데 과하지 않게 디자인 디테일이 따로 들어가 있었어요. 부착된 로고는 따로 양각 처리되어 질감적인 부분에서도 차이가 느껴지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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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이 긴 코트라 밑단 마감이 탄탄한지도 꼭 확인하셔야 해요. 아이들이 입는 옷이다 보니 어딘가에 걸리는 등의 사고가 발생하면 잘 찢어지는 곳이거든요. 바로 그런 부분에서 이번에 구입한 건 꼼꼼하게 밑단까지 솔기가 좋아진 게 큰 특징이에요. 게다가 기장이 길어서 지퍼는 어떻게 달려있는지도 확인하고 진행했어요.
아이 혼자서도 충분히 탈착할 수 있도록 지퍼 손잡이도 크고 지퍼도 부드러웠는데요. 질 나쁜 지퍼는 중간에 걸리거나 해서 아이 혼자 입기 어려울 수 있거든요. 이건 그게 아니라 거기에 더해 주머니도 지퍼 디테일을 더해 혹시 물건을 잃어버리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입는 사람이 아이이기 때문에 다시 한번 생각해 준 것 같은 디테일이 훨씬 돋보이는 것을 좋아합니다.
물론입는아이도편안하게잘입고검정이기때문에안에어떤옷을받칠지걱정할필요는없었습니다. 그래서 입히는 입장에서도 버버리 키즈 구스다운이 자연스럽게 손이 가고 자주 입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워낙 퀄리티가 높은 의상이기 때문에 떨어지거나 떨어지는 일이 없다는 것도 좋지만요. 블랑베이지로 전반적으로 신경써준 옷이라는 게 티가 나서 잘 구매했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어요.” 이 포스팅은 개인적인 생각과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