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 축구선수 손흥민 집에도 놀러가는 사이였나? 골든 부츠를 마중 나와 입이 귀에 걸렸다.

배우 공유가 축구선수 손흥민과 친분을 자랑했습니다. 공유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 공유는 축구선수 손흥민이 지난 5월 받은 2021-2022시즌 EPL 득점왕상인 골든부츠 트로피를 들고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습니다.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며 한껏 올라간 공유의 입매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이날 공유는 티셔츠에 반바지, 모자를 착용하고 축구선수 손흥민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편안한 옷차림을 통해 두 사람의 친분이 상당히 두터웠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앞서 축구선수 손흥민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박서준도 같은 장소에서 인증사진을 남긴 바 있습니다.

한편 배우 공유는 김태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원더랜드’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원더랜드’는 돌아가신 가족, 연인과 영상통화로 재회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스포 TV뉴스=전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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