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를 보충해야 된다고 해서 과일 섭취가 중요하다는 얘기는 많이 들어봤지만 정작 비타민C가 어디에 좋은지는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이번 포스팅은 피부 노화 방지, 백내장 예방, 빈혈 예방,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C에 대해 알아본다.
비타민 C(Vitamin C)
비타민C(=아스코르브산)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코큐텐/알파리포산/비타민E/글루타치온과 함께 항산화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강력한 항산화제다.
비타민C는 신체 뼈 혈관 연골 근육 및 콜라겐 형성에 필요하며 신체 치유 과정에 필수적인 비타민이다. 또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노화 방지, 암 예방, 심장병 예방 등에 기여하며 철분의 흡수와 저장을 도와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C 결핍 비타민C 부족시 괴혈병, 근육약화, 잇몸출혈, 치아약화, 피부건조 및 알레르기, 가늘어진 모발, 관절통, 탈모, 빈혈, 비만, 만성피로, 코피, 우울증이 발생할 수 있다.
비타민C종류 바이오플라보노이드 비타민C(Vitamin Cwith Bioflavonoids) 비타민C의 작용을 향상시켜 시너지효과를 발휘하여 심혈관질환예방/노화방지/혈관벽강화/혈액순환개선/콜레스테롤감소/간기능개선/알레르기/관절염 및 기타 염증감소에 도움▲미네랄 버퍼드 비타민C(Buffered Vitamin C)=우리 몸은 위장을 제외하고는 알칼리성 환경에서 작용하기 때문에 산성 형태의 비타민C는 일반적으로 장에서 혈류로 흡수되지 않는다. 또 산성 형태의 비타민C를 다량 섭취하면 설사와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이런 부작용을 보완하기 위해 완충된 비타민C를 사용하는데 비타민C가 칼슘이나 마그네슘에 결합돼 신맛이 나지 않는 중성화된 상태에서 위장 장애를 예방할 뿐 아니라 흡수율을 높여준다.애스코르빌 팔미테이트 지용성 비타민C로 소변으로 배출되는 양이 적어 지방을 과산화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일하며 소량으로 체내에 저장했다가 비타민C가 필요할 때 꺼내 쓰게 된다.지용성의 장점을 갖고 있으며 수용성 형태의 비타민C보다 빠르게 피부에 침투해 항산화물질을 전달할 수 있어 비타민C 계열의 스킨케어 슈퍼스타로 불린다. 콜라겐 가교 결합을 억제해 단백질 산화를 막아 세포노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리포좀 비타민C(Liposome Vitamin C) 리포좀 캡슐화 기술은 위장에서 약물을 보호하는 인지질 분자로 약물을 감싸고 장에서 혈류로의 흡수를 향상시킨다. 인지질은 화학적으로 세포막 구조와 비슷해 약물이 세포 내에 직접 전달되도록 한다. 일반 비타민C의 20% 대비 리포좀 비타민C는 90%의 흡수율을 갖는다.
비타민C의 주요 효능은
이며, 아래의 연구를 통해 살펴보자.
출처: https://pubmed.ncbi.n lm.nih.gov/9063760/ 강력한 항산화제◆연구 목적: 비타민C는 같은 피험자에게 1일 및 2주간 1g/day로 보충되었다. 최소 30분 운동 전후의 혈장 티오바르비퇴르산 반응물질(TBARS)과 산소 라디칼 흡광도(ORAC)를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30분 운동 후 T BARS 값은 1일 및 2주 비타민C 보충 시 휴식보다 각각 12.6 및 33% 높고, 위약보다 46% 높았다. 산화스트레스를 나타내는 비율인 TBARS:ORAC는 비타민C 보충제가 1일 2주간 섭취 후 5.8%, 25.8%인 데 비해 위약은 32% 증가했다.
◆◆운동으로 인한 산화스트레스는 하루 또는 2주일 만에 비타민C를 보충한데 비해 그렇지 않을 때가 가장 높은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출처 : https://pubmed.ncbi.n lm.nih.gov/15585762/ 심장질환 예방◆연구목적 : 항산화비타민 섭취와 관상동맥심장병(CHD) 위험의 관계 연구
비타민E, 카로티노이드, 비타민C 섭취와 관련된 9가지 긍정적 연구를 통합한 코호트 연구가 수행됐다. 10년 추적기간 동안 기준선에 CHD가 없었던 293,172명의 피험자에서 4,647건의 주요 CHD 사건이 발생했다.
◆연구 결과 항산화비타민의 식사 섭취는 CHD 위험 저감과 약하게 관련이 있었다. 또한 비타민C를 더 많이 섭취한 피험자는 CHD 발병률이 더 낮았다. 비타민C를 보충하지 않은 피험자와 비교하여 비타민C를 하루 700mg 이상 섭취한 사람은 CHD 발병 상대 위험도가 0.75였다.
◆◆ 결과는 비타민C 섭취 시 주요 CHD 발병률이 감소했음을 시사합니다.
출처 : https://pubmed.ncbi.n lm.nih.gov/19674720/LDL 콜레스테롤 저하→중성지방 감소◆연구 방법 :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를 대상으로 비타민C 보충이 LDL 및 H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에 미치는 영향 조사
1970년~2007년 6월 사이에 발표된 13개의 시험 중 고콜레스테롤 혈증이 있었고, 3주~24주 사이에 최소 500mg/d의 비타민C를 보충한 14개의 개별 그룹 모집단이 메타 분석에 포함되었다.
◆연구결과 LDL 및 HDL 콜레스테롤에 대한 비타민C 보충효과의 통합 추정치는 각각 -7.9mg/dL 및 1.1mg/dL이었다. 중성지방에 대한 비타민C 보충효과의 통합 추정치는 -20.1mg/Dl이었다.
◆◆최소 4주동안 최소 500mg/d의 비타민C를 보충하면 혈청 LDL 콜레스테롤 및 트리글리세리드 농도가 유의하게 감소할 수 있다.
출처 : https://pubmed.ncbi.n lm.nih.gov/19273781/ 통풍예방◆연구목적 : 다양한 대사연구와 시험에 따르면 비타민C 섭취가 증가하면 혈청요산 수치가 크게 감소한다고 한다. 그러나 통풍의 위험과의 관계는 알려져 있지 않다.
1986년~2006년 사이 통풍의 병력이 없는 46,994명의 남성 참가자를 대상으로 비타민C 섭취와 통풍 발병 위험과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20년 추적 기간에 1317건의 통풍 사례가 확인됐다. 비타민C 섭취량이 250mg/d 미만인 남성과 비교하여 통풍의 다변량 상대 위험은 500~99mg/d인 비타민C 섭취 총수에 대하여 0.83, 1000~1499mg/d의 경우 0.66, 1500mg/d 이상인 경우 0.55였다.
◆◆비타민C 섭취량이 많을수록 통풍 위험이 낮아지며, 비타민C의 보충 섭취는 통풍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출처 : https://pubmed.ncbi.n lm.nih.gov/8595334/ 인지장애 예방뇌혈관질환 예방◆연구목적 65세 이상인 사람의 인지기능과 특정사망원인의 관계조사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무작위로 선택된 노인집단에 대한 20년 추적연구가 실시됐다. 고령자와 전문의가 인지기능을 평가해 건강, 사회경제적 상황 및 식단에 대한 데이터가 기록된 921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했다.
◆ 연구결과 인지장애는 사망률 증가, 특히 허혈성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과 관련이 있었다.영양 조사 당시 인지기능은 식사 섭취나 혈장 아스코르브산 농도를 통해 측정했을 때 비타민C 상태가 가장 낮은 계층에서 가장 낮았다.
◆◆비타민C의 상태는 죽종형성(atherogenesis)에 대한 영향을 통해 노인의 인지기능을 결정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비타민C를 많이 섭취하면 치매와 뇌혈관 질환을 함께 예방할 수 있다.
기타 비타민C의 효능은 다음과 같다.피부미백 / 주름감소 / 탈모예방 / 항암작용 / 괴혈병예방 / 감기 및 독감예방 / 콜라겐생성촉진 / 강력한 항산화작용 / 상처치유촉진 / 철분흡수촉진 / 우울증예방 / 피로감소 / 폐보호 / 강력한 항산화작용 / 상처치유촉진 / 혈액감소 / 혈액감소 / 당뇨병예방 / 피부관리 백내장예방 / 우울증예방 / 피로감소 / 폐보호 / 2형
비타민C 부작용 과다 복용 시 메스꺼움/구토/두통/식도염/위경련을 유발할 수 있다.
비타민 C 권장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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