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재 교육입니다
매년 4월 초에 세계 보건의 날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까?
보건의 날은 국민의 보건의식을 제고하고 보건의료, 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국가에서 제정한 기념일입니다. 보건의 날을 맞아 천재교육에서는 아이에게 나타날 수 있는 전염병의 종류에 대해 배우고 봄철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 호흡기 질환 예방법까지 배워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감염병의 종류에는 어떤 게 있나요?1. 인플루엔자 7세 이상 어린이에게 흔히 발생하는 인플루엔자는 기침, 인후통 등의 호흡기 증상을 비롯하여 피로감, 근육통, 쇠약감 등 전신 증상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보통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면 자연적으로 호전되기도 하지만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 만성질환자, 임산부 등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할 질환입니다.
어떤 감염병이 있을까요? 2. 수두는 피부에서 발생하는 전염병입니다. 피부병변에 노출되거나 호흡기 분비물에 의해 감염될 수 있는데, 특히 4~6세 연령대부터 발병률이 높습니다. 미열부터 시작하여 온몸에 발진성 물집이 잡히며 일반적으로 자가치유가 가능하지만 2차 피부감염, 폐렴, 신경계질환 등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3. 유행성 하선염, 유행성 하선염, 유행성 하선염도 봄이 되면 바이러스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유행성 전염병의 하나입니다. 귀밑 침샘이 부어올라 일주일 정도 통증이 오지만 잠복기를 거친 후에는 두통, 근육통,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하루 이틀 후에 회복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대부분 자연치유이므로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방법으로도 충분하지만 합병증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합병증상에 따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호흡기 질환, 어떻게 예방하면 좋을까요?30초 이상 손 씻기 호흡기 질환은 손에 묻은 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 침투하여 발병하는 경우가 많으며, 30초 이상 손 씻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올바른 손 씻기를 실천하는 것만으로 손에 들어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거의 없앨 수 있습니다!
기침, 재채기, 옷소매로 막는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손보다 티슈 또는 옷소매로 가려주시는 것은 이제 필수적인 에티켓! 의심되는 증상이 있으면 마스크를 쓰고 사람이 많은 곳은 가급적 피하고 외출 후 바로 손을 씻는 습관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음식은 조리해 먹는 바이러스로 인한 각종 질병을 예방하려면 음식은 충분히 조리해 먹도록 하고 물을 끓여 먹는 습관도 중요합니다. 과일 및 야채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겨 섭취하고, 조리과정에서도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세요.
예방접종의 마지막 단계는 바이러스 방지를 위한 예방접종입니다. 가벼운 바이러스 질환이라도 합병증으로 심각한 상황에까지 이를 수 있으므로 필수접종이 필요합니다. 12세 이하 어린이와 65세 이상 노인은 전국보건소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으니 확인 후 예방접종을 하세요.
오늘은 천재 교육과 함께 세계 보건 데이를 맞아 감염병의 종류에 대해 공부하고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습관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봄철 바이러스는 조금씩 기승을 부려 4~6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지만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므로 의심증상이 있으면 빠른 대처로 건강을 관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