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미드 권태기에 빠져 있다가 몇몇 미드에서 소생 중. 특히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작품을 재미있게 보고 있다.미드 추천, 터미널 리스트 아내와 딸을 잃은 네이비 씰의 강렬한 액션 스릴러 드라마(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소개할 수도 있는 추천 미드
더보이즈(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블랙버드(애플TV) 씰팀(쿠팡플레이)
원작과 캐스팅
미드 ‘톰 클랜시의 잭 라이언’, ‘리처’ 등등.. 원작이 있는 작품을 자주 선보이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아마존 오리지널. 이번에 추천하는 미드 ‘터미널 리스트’도 원작이 있는 드라마다.
동명의 베스트셀러 ‘터미널리스트’가 원작으로, 작가 ‘잭 카’는 전직 네이비씰 출신으로 자신의 경험을 담아 해당 작품을 썼다고 한다. 소설은 5권까지 발간되고 있다.
극 중 주인공은 ‘제임스 리스’로 가오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로 유명한 ‘크리스 플랫’이 주연을 맡았다.
시놉시스 미드 추천,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미드: 터미널 리스트
제임스 리스 소령은 네이비 실팀의 전설적인 인물로 실팀을 이끌고 있다. 해외에서 정보를 입수해 작전을 수행하다 뜻밖의 공격과 폭탄테러로 부대원 대부분을 잃는다. 동료들의 시신과 함께 돌아왔지만 이후 정체불명의 괴한들이 그를 죽이려 하고 있다. 제임스 리스와 함께 유일하게 생존해 있던 팀원도 자살로 위장돼 살해당해 죽을 뻔한 위기를 극복하고 집으로 돌아와 보니 아내와 아이의 싸늘한 시신이 그를 기다리고 있다.
뭔가 수상한 움직임을 느끼고 배후 세력과 음모가 있다고 생각하는 제임스 리스. 군 시스템을 폭로하려던 기자 ‘케이트’와 한때 그의 씰팀 멤버였지만 지금은 CIA가 된 친구 ‘벤’의 도움을 받아 작전이 실패한 배경과 아내와 딸 살해와 관련된 인물을 찾아 나선다.
그가 배후 세력을 밝히면서 ‘터미널 리스트 더미날리스트’에는 이름이 오르기 시작한다. (미국판 네이비 스티커 데스노트) 그의 명단에 오른 이상 자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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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CIA 요원이자 제임스 리스를 돕는 친구인 벤
처음에는 제임스 리스를 의심했지만 나중에 진실에 접근하도록 돕는 기자, 케이트
아마존 프라임 미드 추천 작품인 ‘터미널리스트’는 뜨거운 액션과 스릴러가 어우러진 드라마다.
제임스 리스가 네이비 씰이고 초반에는 작전 장면이 등장하기 때문에 ‘씰 팀’ 같은 밀리터리 드라마인 줄 알았는데 팀에서 군사작전을 수행하는 장면은 초반에만 나오고 ‘제임스 리스’의 단독 액션이 이어진다. 인정에 이끌려 도와주고 도와준 사람이 다시 문제되는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미국 드라마 터미널 리스트에서 제임스 리스는 명단의 사람들을 지운다.
팀원을 구출하지 못한 채 고국으로 복귀하는 참담한 심정.
12명의 대원들의 시신과 함께 고국으로 돌아온 제임스 리처드.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가 있어 슬픔과 고통을 견딜 수 있었지만 배후 세력에 의해 살해당하자 복수의 칼날을 갈는다.
허틀리 국방장관은 특수부대 군인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시스템을 만들려고 한다. 얽혀 있는 예산 문제와 사적 시스템의 충돌로 반대에 부딪히는 와중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소신을 보인다.
시한폭탄인 뇌종양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제임스 리스.
극중 밀고 당기기는 하지만 실제 네이비씰의 공격에는 속수무책인 캡스턴 CEO.
자비 없는 복수극으로 달리는 제임스 리스. 아내와 딸의 목숨을 앗아간 누구도 그의 터미널 리스트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평점 및 평가
미드 추천작 터미널 리스트의 로튼 토마토 지수는 39%, 관객 점수는 94%로 너무 상반된 점수를 보이고 있다. 저는 94% 관객이 들기 때문에 이 드라마를 추천하고 있는데.
imDB 점수는 8.0으로 높다.토마토미터가 너무 낮지만 드라마의 짜임새 있는 것이라기보다는 ‘절대 죽지 않는 주인공’의 강렬한 복수극을 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결말은 고구마가 아니다. 사이다임
미드 추천, 네이비 씰의 전설, 제임스 리스의 강렬한 복수극, 액션 스릴러 드라마. (데스노트) 터미널 리스트(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시즌 1, 8 에피소드.
여러분의 시간낭비 방지를 위한 짧은 공지사항 (저자의 드라마 취향은 아래와 같습니다)
장르물, 스릴러, 추리물, 수사물, 그리고 SF입니다. 아 가끔 시대물. 정치물,영화는 장르불문드라마,로맨스,코미디를 모두 좋아하지만,몇회를 달려야하는 미드만큼은 장르물외에는 참고로만 볼 수 없습니다.:)
가장 재미있었던 미드/영드리스트 덱스터, 멘토링, 왕좌의 게임, 브레이킹배드, 베타콜사울, 홈랜드. 밴드 오브 브라더스 블랙 미러 트루 디텍티브, 체르노빌, 시너. 오자크, 메어 오브 이스트타운 등을 보신 분들은 아래 추천 미드도 보실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굿플레이스, 노멀피플, 오렌지이즈뉴블랙, 언브레이커블 키미슈미트, 브루클린나인처럼 유명해도 감정이 주를 이루고 사소한 사건이 이어지는 미드, 시트콤은 잘 찾아볼 수 없다.이것을 즐겁게 보신 분이라면, 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추천 미드 ‘터미널 리스트’는 취향이 아닐지도 모르니 주의!
[미드의 역사] 카테고리에 영도 및 미드 추천작이 많으니까 구경하세요 후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