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리뷰]Ai 음악 프로젝트, 다시 한번 가수 거북이 터틀맨 (ft. 펭수)

오늘은 Mnet 새 프로그램 <Ai 음악 프로젝트: 다시 한 번> 가수 ‘거북이’ 편을 투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거북이라고 하면 언제 들어도 신나는 음악으로 유명하다. 거북이 리더인 고 터틀맨이 심근경색으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 사실상 은퇴와 다름없이 더 이상의 활동을 하지 않았다.

그 일이 2008년도에 일어났으니 12년 만에 ‘AI 프로젝트’를 다시 통해 12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왔다.

지난 9일 방송된 ‘다시’에서는 AI 기술로 고 터틀맨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지이는 대학원에 다닌다. 지금은 결혼도 했고 아이도 있다고 말했다.

금비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설립한 지 벌써 1년이 됐다. 그동안 평범하게 살아왔다고 말했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 인가호의 ‘시작’으로 꾸며진 무대는 AI가 재현한 터틀맨의 생전 모습으로 등장.

뒤늦게 AI를 확인한 지이, 금비는 노래를 부르던 중에도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터틀맨의 어머니와 형은 감격에 찬 듯 눈물을 흘렸다.

펭수는 지이와 금비와 함께 터틀맨 대신 무대에 섰다. 빙고 비행기 등 거북이 히트곡을 직접 부르며 무대를 꾸몄다.

펭수 역시 터틀맨의 목소리와 최대한 비슷하게 하려고 노력하며 장난스럽게 진지하게 무대에 임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펭수 수고했어

공연을 마친 후

진이는 깜짝 놀랐다. 지금까지 거북이 노래를 부르지 않고 살아왔다. 목소리가 안 나와서 노래 연습조차 힘들었어.

연습하고 노래할 때까지 오빠가 함께 해준다는 생각에서 생겼다. 오빠 목소리를 들려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금비는 “많은 분이 그리워하고 기억해 주시는 걸 보면서 앞으로 보내주신 사랑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터틀맨의 형은 동생이 떠난 뒤 한 번만이라도 다시 만나는 게 소원이었다. 울지 않으려고 이를 악물었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며 “생전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무대에 뛰어오를 뻔했다”며 “팬들을 보니 동생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어머니는 “아들을 다시 보는 것 같아 할 말이 없다”며 끝내 말을 잇지 못했다.

여러분은, Ai에서도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

지금까지 Mnet의 Ai 음악 프로젝트 ‘다시’ 가수 거북이편 리뷰였습니다 🙂

편안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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