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큘라 시즌1 [Feat. 넷플릭스] [키워드로 보는 드라마]

안녕하세요 에디터 W 오지고개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 함께 볼 드라마는 넷플릭스의 신작 드라큘라입니다.정말… 넷플릭스가 묘한 이야기에 이어서 두 번째로 대박을 친 것 같아요

많은 사람이 드라큘라를 본 뒤 개연성이 없어 욕이 많지만 전 개인적으로 드라큘라가 가져다주는 원초적인 두려움을 잘 그렸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드라큘라 역의 클라에스 방형 연기가 정말 이상해졌어요.정말 이 형 연기 때문에 한 순간도 눈 안 감고 봤어요자, 그럼 들어가겠습니다.

[주의] 이 드라마는 15세 관람등급이지만 잔인한 묘사가 포함된 드라마입니다.임산부나 아이들이 보기에 부적절한 드라마일 수도 있어요.

드라마 정보

포스터

출처 : 넷플릭스 트위터 제작 마크 괴티스

마크 괴티스 [출처: 네이 바]

스티븐 모팻 [출전 : 네이버] 출연

클라에스방 [출처:네이버 ]

정해화낭 [출처 : 네이버]

돌리 웰스 [출처:네이버] 1897년 루마니아 드라큘라성을 탈출한 자의 비밀을 캐려는 수녀원에는 끔찍한 살육의 밤이 다가오고 젊음을 되찾은 드라큘라 백작은 영국행 배에 오른다. <셜록> 제작진이 탄생시킨 가장 전통적인 드라큘라의 가장 새로운 진화를 선보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출처 : 네이버]

줄거리

“호커는 너를 진심으로 환영해 내가 드라큘라야”

머리는 벗겨지고 피부는 곪아 마치 탄 것처럼 피부가 상한 남자. 변호사 허커 수녀의 보호로 근근히 살아가는 이 남자는 드라큘라에서 살아남은 생존자입니다.

그리고 이 남자에게 접근하는 한 수녀 아가사 반 헬싱 그녀는 그가 어떻게 드라큘라에게 어떤 일을 겪었는지, 어떻게 그로부터 벗어났는지를 묻기 시작하고 하커는 자신의 끔찍한 악몽 이야기를 전개하기 시작한다.

1890년대의 트란실바니아.자신의 사랑스러운 약혼녀 미나를 뒤로 한 최드라큘라의 부동산 계약 업무 이행을 위해 드라큘라 백작의 성을 방문한 허커. 이상하게 문을 두드려 사람을 불러봐도 박쥐만이 그를 환영할 뿐 아무런 기척이 없습니다.

악마의 탐욕스러운 입처럼 열린 문으로 들어간 하커는 식사 테이블에서 드라큘라 백작과 마주하게 됩니다.그런데 이상해요. 드라큘라 백작은 허커가 이곳에 30일 동안 머물면서 드라큘라 백작의 영어 실력과 영국 문화의 이해를 돕게 될 거라고 해요.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요.전 변호사이지 선생님이 아니에요 가르칠 필요 없잖아요. 그냥 옆에만 있으면 내가 알아서.. ‘널 빨아들일 테니까’

들이마신다고? 뭘…?

그 의미심장한 말을 뒤로한 최드라큘라 백작에게 잠자리를 안내받았던 허커. 조금 더 쉬려고 하는데… 수상한 사람이 느껴지고 창문에는 ‘Helpus’라는 문구가 적혀있어요.

도와주다니.. 누구를..?

다음날 드라큘라 백작과 다시 식탁에서 마주한 허커는 이상함을 느낍니다.저 사람… 젊어졌군… 드라큘라 백작의 피부는 중년의 피부처럼 단지 세월의 흔적을 느꼈을 뿐이고, 그의 영어 실력은 하루만에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드라큘라 백작님, 나 궁금한 거 있어요 백작님 말고 이성적으로 거주하는 사람이 있나요?”아니 조나단” 여기 사는 사람 없어’

이 대화를 끝으로 드라큘라의 흡혈 게임이 시작됩니다.

“나는 영국에 가서 네가 사랑하는 모든 것과 사람을 파괴하겠다. 하지만 네가 나를 막지 않는다고 약속하면.. 도와줄게.

조나단 하커는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겪어야 드라큘라 백작에게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키워드 리뷰

유혹 사전적 의미 1. 유혹하여 정신을 혼미시키거나 좋지 않은 길로 인도한다 2. 성적 목적을 가지고 이성을 유혹한다.

공포사전적 의미 : 무섭고 무섭다

얘기를 하기 전에 드라큘라가 어떤 사람인지 얘기를 한번 해보죠드라큘라는 놀랍게도 실존 인물인 블러드체페슈(블라드 3세)다.

[출처:나무위키] 그는 생전에 쩨페쉬가 아닌 드라큘라의 모티브인 드라큘라(용의 아들)라는 별명으로 자주 불렸다고 하며 소설이나 드라마, 영화 등에서 쩨페쉬라는 인물이 나온다면 이 인물이 원조라고 합니다.그의 또 다른 별명은 가시블라드(가공)라고 불립니다.이유는 그의 적과 반란세력 등을 꼬챙이로 찔러 죽였다고 하며, 꼬챙이로 사람들을 유인해 술을 마시는 판화가 있을 만큼 그의 잔인함은 상상 이상이었다고 합니다.

[출처:나무위키] 이 얘기를 왜 했냐면… 유혹과 두려움이 이 얘기와 어울리는 것 같아서요

고문과 협박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는 유혹과 공포일 것입니다.이것만 말하면 널 자유롭게 해줄게 이건 말하지 않으면 아주 고통스럽게 죽일거야처럼 사람을 극한상황으로 몰아넣어야 진실을 말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죠.

드라마 드라큘라는 언변이 좋고 외모가 뛰어납니다.그는 사람들을 유혹해요.이 수도원에 초대해 줄 단 한 명에게만 나와 함께 영생을 보낼 수 있게 해주자며 공포와 유혹을 동시에 상대방에게 전합니다.사람은 유혹과 공포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존재라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것 같아요.오만하고 오만하지만 인간은 그에게 굴복할 수 밖에 없었어요.현실의 쩨페슈에도 허구의 드라큘라에도…

드라큘라에서는 여러 가지 장치로 드라큘라를 표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출처:Netflix Twitter] 첫 번째는 파리입니다파리는 불길한 징조예요. 시체나 썩은 음식 등에 알을 까고 구더기가 자라 성체의 파리가 됩니다.드라큘라가 가는 곳에는 항상 죽음이 존재하죠. 그의 존재가 죽음을 의미하는 거예요.그래서 그가 있는 곳에는 항상 파리가 있어요.그가 죽음을 불러내면 그 시체를 양분으로 하여 배를 불리고, 아이를 낳을 생각입니다.

[출처:Netflix Twitter] 두 번째는 십자가입니다극중 아가사가 질문을 던집니다.드라큘라는 왜 십자가를 두려워하는가?

십자가란 예로부터 신성한 물건, 용기 등을 의미했습니다.반면 드라큘라는 햇빛을 받으면 죽고 항상 그림자에 가려 사는 악입니다.

선과 악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극에서 악은 항상 그림자 뒤에 숨어서 선을 공격하고, 악을 보고, 사람들이 선을 믿지 않도록 유혹합니다.그리고 드라큘라는 십자가를 두려워하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거짓말을 합니다.기독교에핍박했던농부들의피를먹음으로써십자가를두려워하게되었다.선이라는것은믿음이없으면악의유혹에흔들리는법입니다.

그리고 3회 시즌 피날레에서 드러나는 드라큘라의 진실은 악의 나약함을 잘 그려냈다고 생각해요.

세 번째는 보라색입니다’색깔’은 여러 가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특히 3화 중간부터는 보라색을 특히 많이 노출해요.보라색은외향적심리를나타내는빨간색과구심적심리를나타내는파랑이섞인색으로대립하는양면성의감정이혼재하는심리를나타냅니다.

즉, 드라큘라라고 하는 악의 존재는 수백년의 시간을 살면서, 시즌 3의 히로인을 만나면서 자기 내부의 무엇인가 양면성의 감정을 깨우친다는 의미로 사용되었던 것 같습니다.

평가

에디터W 추천지수: 5점 만점에 4점

현대 감성으로 고전을 바라보다.우리는 수십 년 동안 드라큘라라는 공포의 존재를 두려워했습니다.그 두려움의 상징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재미있는 드라마였습니다.

그림자 속에서 인간을 유혹하고 공포로 사람들을 조종하는 자의 이야기 드라마 <드라큘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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