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맥경화지수 높으면 치매 부르는 ‘뇌소혈관질환’ 위험↑

남기웅 서울시 보라매병원 신경과 교수팀의 연구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으로 지질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

남기웅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신경과 교수 (서울시 보라매병원 제공)

남기웅 교수는 “이번 연구는 건강한 국내 인구를 대상으로 높은 동맥경화지수가 뇌소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이라며 “동맥경화지수는 혈액내지질의 이상 분포를 보인다.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뇌소혈관질환은 뇌의 비정상적인 노화 진행을 보여 치매나 뇌졸중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라며 “적절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자신의 지질 건강을 꾸준히 유지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실은 전에 겸허한 민영종합뉴스통신사 뉴스 1www.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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