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나라 펜션캠프장] 사실 ‘나 혼자 산다’ 안보현 배우가 캠핑을 온 곳

안녕하세요 트윙클나입니다. 🙂

드디어 캠린의 첫 텐트를 가지고 첫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감격스러웠던 그날의 소감을 공유하겠습니다.

대부도 나라펜션캠핑장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 557-6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캠핑을 하고 싶어서 생각한 곳이 대부도! (서울 인천 경기도에서 가까운 것도 장점)

대부도 캠핑장을 검색하다 보니 나라 펜션 캠핑장을 알게 되었습니다.

입실 오후 2시 퇴실 오후 12시

입실시간, 퇴실시간도 여유가 있어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나라펜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00의 약 현황을 확인하고 예약했습니다.

대부도 나라펜션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narapension.co.kr 주말은 반드시 2박 예약해야 한다는 점 유의해주세요:)

나라 펜션 캠핑장은 바다 바로 앞이라 가는 길은 조금 거칠어요.조심히 달려볼게요.

갯벌이 넓게 펼쳐져 있어 갯벌체험에도 아주 좋을 것 같네요.

캠핑장 입구 도착!!!

입구 앞에서 서성거리고 있어서 관리자분이 오셔서 예약 확인 후 입실 🙂

캠핑장 입구 왼쪽에는 펜션 건물이 있습니다.

1층에는 캠핑장 편의시설이 있습니다.

샤워장 이용시간도 확인해주세요. 방문객은 절대 금지라는 주의사항도 확인, 11시 이후에는 매너타임입니다.

건물을 왼쪽으로 돌면 휴양지 컨셉트의 휴식 공간도 있습니다.

밤에는 이런 분위기로 바뀝니다.

여자 샤워실, 화장실, 남자 화장실이 있습니다.(남자 샤워실은 건물 오른쪽으로 도세요.)

싱크대는 깨끗합니다.근데 수세미랑 주방세제가 없어서 가져와야 해요.

전자레인지도 있어서 가볍게 데우기에도 편리했어요.

매점은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이 매점 안에 배우 안보현 씨의 사인이 있었습니다.

어? 라고 생각해보니 저혼자 살았는데 안보현배우편으로 차박캠핑하던 중이더라구요!!

대박, 대박.

아, 그리고 매점에서 각얼음을 살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장작도 살 수 있어요.

펜션 예약도 가능하고 캠핑장 예약도 가능하네요.

캠핑장은 정말 넓어요.

매점 옆에는 트램펄린도 있어서 아이들도 좋아할거에요.

7세 이하, 7세 이상 두 구역으로 나뉜 것도 센스!

펜션 건물 오른쪽으로 돌면 남자 샤워장 가는 길이 있고

지금은 운영하지 않지만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수영장도 있습니다.

수영장 바로 앞에 캠핑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한여름에 인기가 많았던 것 같아요.

A1에서 A19 사이트까지는 모두 바다뷰 🙂

저희는 A4로 예약했습니다.

소나무가 울창하고 햇빛도 강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비바 콜로마리빙 쉘텐트 드디어 첫 오픈!!!

사실 이 텐트를 치는데 1시간은 걸린 것 같아요.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TT에서도 완성했을 때의 스릴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완성.

텐트를 완성하고 나서 주위를 둘러본다.

여기가 배우 안보현 씨가 차박 캠핑을 했던 곳!방송을 다시 찾아보니까 맞더라고요. 캬~

곳곳에 포토존도 많아요:)

흐린 첫날과 맑은 다음날의 풍경 🙂

캠핑의 꽃! 저녁시간 🙂 바람막이 점퍼를 깜빡하고 가져온 상자로 바람도 막아줍니다.

노릇노릇 삼겹살 바베큐 시작 🙂 캠핑하면서 먹는 바베큐는 정말 맛있다.

도토리 계란 전구 조명도 설치해 보세요:)

대부도의 노을 맛집 캠핑장으로도 유명한데, 제가 간 날은 흐리고 노을은 아쉽지만 못 봤어요. 그래도 시원해서 너무 좋았어요.

해가 지면 덥네요:) 아! 모기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캠린이 첫 캠프 성공!

배불러 남긴 삼겹살은 야식으로 짜파게티를 당기며 함께 먹는다.캠핑에서는 뭘 먹어도 2배 맛있을 거예요.

다음날 체크아웃 하는 날 🙂 어젯밤에 비가 와서 우중 캠프가 되었는데 다음날은 햇볕이 강해져서 텐트도 말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쓰레기장은 펜션 건물쪽이 아니라 반대쪽으로 쭉 가시면 됩니다.:)

‘나 혼자 산다’ ‘생방송 오늘 밤’에도 나왔던

대부도나라펜션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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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하신 분들은 꼭 한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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