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경매 낙찰가율 하락 시작 !

슬슬 대법원 경매 낙찰가율이 하락하기 시작했어요.작년 한 해 부동산 붐이 일었던 그 시기와 마찬가지로 조금이라도 싸게 사기 위해 경매도 붐이 되었습니다.올 하반기부터 서서히 부러지기 시작했어요.정말 재미있는 것은 경제지표가 금리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 연도별 기준금리표

슬슬 대법원 경매 낙찰가율이 하락하기 시작했어요.작년 한 해 부동산 붐이 일었던 그 시기와 마찬가지로 조금이라도 싸게 사기 위해 경매도 붐이 되었습니다.올 하반기부터 서서히 부러지기 시작했어요.정말 재미있는 것은 경제지표가 금리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 연도별 기준금리표

아무래도 부동산은 기준금리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금리가 적으면 은행에 맡겨둘 수밖에 없기 때문에 투자처를 찾는 건데, 그래서 작년 초저금리 때 주식 붐, 부동산 붐이 일었죠!작년과 올해 과연 얼마나 달라졌는지 확인해볼까요?

출처 : 대법원 경매사이트 작년 5월~6월에 가장 부동산 붐이 일었던 시기에 대법원 경매사이트의 용도별 매각 통계를 보면 경매 낙찰가율이 117%를 나타내고 있습니다.대단하죠!?감정사는 아무래도 감정가를 소극적으로 낼 수밖에 없어요.감정가 잘못되면 본인이 불이익을 받기 때문입니다.매일 아파트 가격이 오르는 시기였기 때문에 117%라는 터무니없는 낙찰가율이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그럼 지금은 어떤지 한번 볼까요?

22년 올해 8월부터 10월까지의 대법원 경매 용도별 매각 통계입니다.현재는 95%를 기록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90%대 정도로 저는 볼 수 있습니다.이전을 발판으로 아직 강남의 스마트한 한 집으로 몰리고 있어 쉽게 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하지만 파월 미국 의장의 연설처럼 금리가 높아질 가능성은 아직 높습니다.그래서 조심해야 할 시기라고 저는 판단합니다.그럼 이제 언제쯤 바닥날까? 생각하지 않을 수 없지만, 우리는 지금 2008년 리먼 쇼크 시기의 경매 지표를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2006년도 매각 통계를 보면 매각 가액률이 98%입니다.그 당시에는 스마트폰이 없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전파력이 지금과는 다를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지금은 유튜브에서 이렇게 블로그나 정보를 알고 싶으면 검색할 수 있고 몰라도 알고리즘으로 떠오르게 돼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더 집중한 것 같습니다.그 당시 시점에서 보면 높은 낙찰가율로 보입니다. 그로부터 2년 후 리먼 쇼크가 발발한 2008년에 가 보겠습니다.

2008년 리먼 쇼크 직후인 10월~12월까지의 지표입니다.낙찰가율이 70%입니다. 대박이죠?다시 맨 위 사진인 금리표를 보면 기준금리가 5% 이상입니다.2006년~2007년도에는 2%~3%대 금리가 적용되어 약 2~3% 상승하여 이러한 사태가 발생합니다.지금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때도 아파트 가격이 극적으로 하락했고 지금도 ING입니다.이전 IMF 때도 같은 양상입니다.1997년 2008년 2022년 11년 14년 텀이었지요, 인생은 항상 파도 같아요! 결론

지금은 좀 더 준비를 해야겠다는 느낌이 있어요.정말 이건 내가 사야 해! 그렇지 않다면, 나는 경매 시점을 내년 초에서 내년 후반을 추천합니다.대법원 경매 낙찰가율과 하락에 대해 지표로 알아봤는데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대법원경매 #경매낙찰가율 #부동산경매 #부동산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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