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양면 화이트보드 리뷰. 가격은 2,000원.달력도 다이어리도 핸드폰 메모도 있지만 최근 일정을 깜빡 잊고 벽에 붙여 쓰려고 화이트보드를 샀다.일단 새집이고 올인테리어를 한 집이라 못박음이나 붙임 자국이 남아? 그런 건 사고 싶지 않았고.튀는 것도 싫고. 스탠드형도 싫었다.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게 이 걸이식 화이트보드였는데 디자인이 너무 더러워..위에 동그란 것이 지우개이고 아래 펜도 함께 동봉돼 있지만 1,000원이면 걸츠 아이템이긴 하다.소형|중형|대형 사이즈별로 색상별로 있음. 노랑, 핑크, 파랑.
이는 스탠드형 화이트보드인데 받침대를 세워 스탠드형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후크를 나사나 못에 걸어 사용할 수도 있다. 디자인은 제일 예쁘고 좋았는데
블랙보드도 예쁜데 스탠드형이고.
얘는 자석이 붙는 블랙보드가 너무 커; 게다가 자석을 다는게… 뭐가 있을까?뭐가 있을까… 정말 생각이 안 나네내가 산 다이소 양면 화이트보드도 밖에 라인이 핑크색인게 마음에 안들었는데.. 그래도.. 그래도.. 꽤 큰 다이소에 가서 종류가 이정도였어.세 군데 정도 들른 것 같아.아, 냉장고형도 있는데 나는 냉장고가 깔끔한 게 좋아서.비스포크에 뭐 붙일 수 없잖아.우선 벽걸이형이 마음에 들었고 지우개 일체형 보드마커도 포함되어 있고 그게 자석형이라 칠판에 붙는 게 좋아서 이걸 샀어!수성펜인데 안 지워졌어.나도 궁금하지 않았는데 외출할 때 급하게 뭘 써서 펜을 떨어뜨렸는데 하필 그게 화이트패딩이었어.^^저 킹되는 안경 쓴 곰을 지우고 싶어.그거 말고는 만족.보면 볼수록 개킹된다.펜이랑 지우개. 뚜껑에 붙은 게 지우개다. 리필용을 따로 파는지 모르겠네.이렇게 칠판에 찰싹 달라붙는다. 자석이 붙는 소리는 좋은데. 위층에서 뛰는 소리(어린아이도 아니고 어른)는 정말 살인킹이다.고리가 있는데떼어내도 흔적이 남지 않는 테이프식 후크로 붙였다.테이프식 후크도 별도 리뷰할 예정.이렇게 귀엽게 붙어있어.갑작스러운 금리 인상으로 특판 포스팅을 위해서 밀린 포스팅이 몇가지 이를 10월 16일에 산것 같다.멀티형 인간이 치매가 되는 것이 빠르다고 들었는데, 나는 아마 그렇다고 생각한다. 인생이 부활이구나.회사에서도 내가 맡은 일이 몇가지.사람이 늦어지면 조바심 내고 내가 도맡아 있다.그러다가 번 아웃이 되어 지금처럼 바보가 된다구.요즘 글을 쓰는 것은 아무것도 안 하려고 자살의 생각밖에 못하니까. 자살의 원인은 위층 부부. 살인자가 될 수 없으니 내가 죽을 수밖에 없어?사고 회로가 이러는데.포스팅는 동안, 그 글에만 집중하게 되기 때문.그렇지만, 그것이 다시 집착의 것 같기도 하다.피곤하고도 이를 맞고 쓰러진 때문이다.일 중독도 멀티도 병이야. 네가 없더라도 회사가 다 돌고 집이 다 돌아간다구?그런데, 그런 말이 있어? 열심히 살면 그만큼 보답된다는 보장이 없는데, 이르면 또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된다. 50m NAVER Corp. 좀 더 보고/OpenStreetMap지도 데이터 x NAVER Corp./OpenStreetMap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처럼 읍 면 동시, 군, 구시, 길국다이소대구성서이곡점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공원로26다이소대구성서이곡점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공원로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