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주가가 40% 급락한 넷플릭스를 보고 성장주에 대한 투자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자 하는 우선 본인은 넷플릭스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하는데 주가를 보고 어지러울 것 같다.지난해 주식투자를 시작해 공부를 시작했고, 그 결과 성장주 투자가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자주 성장주를 발굴해 보유만 하면 부자가 될 것처럼 쉽게 얘기하지만 실제로 성장주를 장기간 보유하기는 쉽지 않다.이틀 전 넷플릭스의 변동성을 보면서 느낄 수 있다.
4월 22일 종가 215달러로 5년 전 주가가 돌아왔다.과연 넷플릭스의 성장은 멈춘 것일까.
2021년 실적 기준으로 쉬지 않고 성장한 넷플릭스다.
재무제표도 흠잡을 데 없는 매출액 영업이익은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구독자 수가 1분기 감소했다
이는 러시아의 70만 구독자 이탈 효과로 보인다.러시아를 제외하면 실제 구독자는 증가한 것으로도 보인다. 그리고 OTT 시장 경쟁자들의 등장
월가는 포스트 코로나 OTT 시장의 성장 둔화를 예측하는 듯하다. 이처럼 실적을 추적하며 투자해도 성장주의 과도한 낙폭을 피할 수 없다.그럼 성장주는 언제 매수해야 할까?
성장초기 혹은 코로나같은 세계적인 규모의 하락장 혹은 시장의 관심이 없을때라고 생각한다(성장주가시장의 관심이 없어지기도 어렵다)^^;) 그렇다면 폭락한 넷플릭스를 이제 인수해도 될까?단기간 반등을 노린다면 몰라도 아직은 위험한 구간이 아닐까.
흔히 고점 대비 40% 저렴해졌다고 상대적으로 생각하지만 기업의 밸류에이션은 현재 기준으로 어느 정도 밸류에이션 받고 있는지에 대한 절대적인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현재 넷플릭스의 주가 수익률은 PER20 수준이다. 다시 말해 연 5% 수익률 코로나가 끝나고 모두가 모여 여행, 다양한 활동을 시작할 것이다.앞으로 넷플릭스는 어떻게 성장해 나갈 것인가.
*매수 및 매도 권장 사항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