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인도 영화 의외로 우리랑 코드가 잘 맞는다.

[영화] 넷플릭스 인도 영화 의외로 우리와 코드가 잘 맞는 문자/사진: 화이트 아몬드

처음 접한 게 어느 영화제였다. 이제서야 넷플릭스 인도 영화를 비롯해 다양한 OTT를 통해 볼 수 있다. 그때는 이런 게 없었을 때였고. 몇 개 공개되지 않은 시절이었다. 그때 본 작품들이 굉장히 독특했던 내용들이 많았어. 아무래도 일반 상업적인 걸 소개하는 건 아니었으니까.

그래서 첫인상은 별로 좋지 않았다. 이후 뮤지컬이 가미된 특유의 무비를 보게 되고. 찾아보면 알겠지만 소재나 설정이 다양한 게 많다.

※ 본문 설명을 위해 사용된 이미지의 저작권은 각 제작사와 배급사에 있습니다.남자 테리 카샘, 여주인공이 너무 예뻐서 대체로 진하게 생긴 사람이 많지 않을까. 남자들은 잘 몰라. 근데 여자들은 미녀가 정말 많아. 이곳 극중에서도 보면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설정이 등장한다. 주인공이 큰딸이고 추녀로 나오기 때문이다. 아니, 도대체 어딜 봐서 그런가.

화장이 너무 성의 없는 거 아니에요, 이렇게 따지고 싶었는데. 고작 안경으로 가려지는 미모가 아닌데. 상대역의 남자 배우는 단지 좀 진한 얼굴을 하고 있다. 몸은 너무 좋은 스타일. 나는 몰랐는데 이 나라 남자들도 몸 만들기에 진심인 것 같아.

의도한 건 아니지만 최근에 본 것 중에 몸 좋은 남자들이 많이 나오더라. 근데 설레지는 않았어. 뭔가 좀 그래. 여자들은 미인도 많고 누가 봐도 예쁜데 아무튼 둘째 동생이 결혼해야 하는데 언니가 못 가는 상황. 이 나라도 나이순으로 해야 할 것 같아.

열심히 선도 보고. 나름 노력하는데 매번 실패한다. 아니, 이 사람들 눈은 어떻게 됐는지. 안경으로 가려지는 미모는 아닐텐데. 동생을 시집보내기 위한 여자의 노력은 계속되고. 도움을 청한 곳이 같은 아파트에 사는 남자. 정확히는 그가 사귀던 여자에게 도움을 청하러 가는데.

일이 꼬여서 남자는 애인과 헤어지게 되고. 그녀는 오해를 받게 된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힘들대. 근데 왜 새벽에 남자를 찾아가는지 모르겠어. 동네 사람들이 오해해도 할 말이 없어. 여자는 그 일로 호적에서 찢어지게 됐고. 남자는 여자를 물심양면으로 돕는다.

예뻐지는 것까지. 물론 계속 말했는데 원래 예뻤어. 설명은 여기까지. 아무 생각 없이 보면 되고. 다소 납득할 수 없는 스토리지만 재미로 보면 된다. 조금 거친 느낌이 드는 스토리지만 마지막은 뭔가 애틋한 사랑으로 끝난다.타르에서 일어난 일, 뭔가 멕시코 같았던 두 번째로 소개하는 넷플릭스 인도 영화는 범죄 쪽. 사막에 있는 마을에서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 있다. 마약 밀매가 성행하는 곳이라는 것. 좀 무법지대 같은 지역을 다루고 있어서 그런가. 멕시코 카르텔 얘기를 보는 것 같기도 했다.

조금 잔인하긴 하다. 수위가 낮지 않으니 둘러보실 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한 사람이 목에 올가미가 걸린 채 나무 위에 걸려 있는 것을 발견했고. 베테랑 수사관이 그 사건을 담당하게 된다. 시신은 매우 잔혹하게 훼손된 상태.고문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다.

그리고 또 하나의 사건이 일어난다. 집에 괴한이 침입해 부부를 죽이고 금품을 훔치는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그러던 중 마을에 나타난 외부인. 자연스럽게 그를 의심하게 되었다. 다만 그에게는 사정이 있었다. 일일이 설명하기 참 어려운 일이 사건이 많다.

뭐가 이렇게 누군가를 죽여. 또 복수할 일이 많이 생기는지. 전반적으로 잔혹하고 비정한 서사여서 가볍게 볼 만한 내용이 아니다. 범죄나 카르텔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은 즐겁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근데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야. 그래서 미리 공지할 것.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뭔가 이런 분위기의 스릴러는 처음 봐서 그래. 당연히 이 나라에서 만든 것 중에. 갑자기 춤추고 노래하는 거 싫어하시는 분들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역시 여기는 여행가기엔 좀 그런 나라인 것 같아.볼 때는 재미있었지만 다시 한 번 그런 생각을 갖게 했다.화이트 타이거, 희망이 욕망으로 바뀌었을 때, 학교 다닐 때 배웠던 기억이 있다. 카스트 제도는 워낙 유명하니까. 근데 책으로만 봤어. 이렇게 직접적으로 다룬 내용을 보기는 처음이었다. 그래서 되게 흥미롭고. 독특하고 재미있었던 것 같아. 그러고 보니 여기도 IT 쪽으로 발전한 곳으로 알고 있다.

그래도 격차가 큰 걸 보니 정말 뭐라고 해야 할까. 묘한 곳인 것 같아.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넷플릭스 인도 영화는 그런 제도에 대한 내용이고요. 주인공은 가장 하층민의 생활을 하고 있다. 그는 신분제도상으로도 맨 아래에 위치해 있어서. 내 인생을 바꾸려고 해.

가족과 달리 그는 자신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있다. 그런 그가 떠난 곳은 상류층이 사는 곳. 그들의 운전사가 되어. 간접적으로 이들의 삶을 보면서 오르고 싶은 열망이 더 커진다. 아무래도 그에게 감정을 이입해 볼 수밖에 없었다.

그가 주인공이기도 했고. 뭔가를 바꾸려는 게 좋아 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여러 선택지 앞에서 자꾸 벗어난 것을 선택하게 되고. 그런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일종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또 옳지 않은 수단을 스스로 정당화하기 시작했고, 나도 아주 도덕적인 사람은 아니지만 차마 옹호할 수가 없었다.

결말까지 보면 그의 입장에서는 해피엔딩이라고 할 수 있어. 어쨌든 시근찬 같은 데서 벗어나. 나만의 회사를 차리고 돈도 많이 벌게 됐으니까. 하지만 본 사람들은 알고 있다. 그의 성공이 결코 옳지 않다는 것을. 또한 그가 합리화한 모든 방법이 결국은 독이 되어 돌아올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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