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밀린 집안일을 하는 샤이니 키의 모습이 공개된다.샤이니 키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 해외 일정이 생겼다. 새 앨범 준비도 하고 있다며 밀린 집안일에 나섰지만~
특히 석 달 전 심은 샤인머스캣과 키위, 케일 등 화제의 텃밭 근황은 충격을 준다고 한다. 뉴스에도 나와 MZ세대 반려동물 식물 가꾸기 열풍을 이끌었던 아침뉴스의 남자 키의 텃밭에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케이의 집에 방문한 민호는 잔소리를 하며 집안을 어지럽혀놨다고 하는데, 이후 두 사람은 함께 물놀이를 떠날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시작부터 순탄치 않은 것 같다.집주인의 키는 거울을 보며 여유를 만끽했고, 손님인 민호가 바닥을 쓸고 닦는 것도 모자라 빨래까지 대신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샤이니의 KEY와 민호가 한강을 찾았다. 키는 중학생 때 수상스키 선수로 활동했다. 단체전에서 우승도 했다는 반전의 과거를 들려주는데~
또 ’91즈’ 하이라이트 성동은까지 합류!
키는 손동운이 등장하자마자 “누가 한강에 ‘음악중심’ 비주얼로 오냐”고 공격 ㅋㅋ
‘만능 스포츠맨’으로 정평이 난 민호에게 성동은이 도전장을 내밀면서 두 사람의 승부도 기대를 모은다. 드디어 수상스키 위에 올라탄 두 사람이 포착!
세 사람은 수상레저 ‘빵이’도 타는데~~ 거품이 일기 직전의 성동은과 대추글자까지 내뱉으며 절망하는 기, 그리고 기의 고통을 보고 기뻐하는 민호의 모습^^
샤이니 키와 ’91’s’ 수상레저 도전기는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보자.
(출처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