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나만의 무대를마이크를… 씹어먹었어.(웃음)

나는 가수다 나만의 무대를.. 마이크를.. 깨물어 먹었다.(웃음)

오늘은 무대에서 노래를 불렀습니다.아직 노래부르는건 어려우니까 노래 틀고 립싱크로~~

나는 가수다 진짜 재밌었는데.여기에 아이들 얼굴을 넣어서 무대에 붙여줬어요.~~

노란색 별도 코팅해서 금이 줄줄이 몇 개 내려오도록 했어요.책상위에 천을 씌우고 그 위에서 노래할 수 있도록… 무대처럼…

우리 예쁜 왕자님은 발라드를~~

엄마 생신 파티 때 썼던 머리띠도 가져와서 팬클럽처럼 박수 치면서 응원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물론 TT 여기저기 머리띠를 벗기도 했지만.. 이렇게 무대에 올라오기도 했지만..(´;ω; ))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는다는 것도 알았지만 아쉽네요. 준비한 만큼 따라와주면 좋을텐데~

그래도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면 열심히 췄어요.~~후후후후

제가 사진을 찍으면서 이쪽도 보세요.~라고 왼손을 들면 왼쪽을 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른손을 흔들면 오른쪽을 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보세요~~ 이러면 앞에 보고~~ 그래도 성공한 친구들이 많아요.~~~~~~

정말 노래하듯 열과 정성을 다해 텐션과 재능을 발휘했습니다.~~~~~~

우리 예쁜 공주는 텐션 넘치는 트로트를? 무대만 씹어야 하는데 마이크도 씹어 먹는 중.

결국 무대위를 점령~~즐거운 아이들~~

텐션이 터졌어.마이크 먹었어.

블루투스 마이크도 집에서 가져와 내 목소리, 친구 목소리를 듣기도 했어요.엄마, 아빠를 열심히 마이크로 찾은 친구.

드디어 시끄러웠던 소리 수업이 끝났네요.(´;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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