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경유두출혈 시신경 손상 메커니즘 규명

김진수 교수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신현대) 안과 김진수 교수가 한국녹내장학회가 심사하고 제일남명장학문화재단이 수여하는 연구비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26일 병원에 따르면 이 사업은 한국녹내장학회 회원의 녹내장 분야 기초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국녹내장학회 이사회의 심사를 거쳐 제일남명장학문화재단의 승인으로 최종 선발한다.올해 지원연구자로 선정된 김진수 교수는 정상 안압 녹내장 환자에게서 흔히 발견되는 시신경유두출혈에 의한 망막신경절세포 손상 메커니즘을 확인하고 시신경유두출혈 동물모델을 확립하는 기초연구를 진행하고 있다.시신경유두출혈은 동아시아에서 많이 발생하는 정상 안압 녹내장 환자에서 흔히 관찰되며 녹내장의 진행과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하지만 발생기전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많아 임상적 의미는 아직 연구가 미흡한 상황이다.김진수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시신경유두출혈이 녹내장성 시신경 손상에 미치는 영향을 세포 차원에서 분석하고 나아가 시신경유두출혈이 관찰된 환자에서 녹내장 진행을 늦추기 위한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김진수 교수는 2018년 녹내장 분야 저널 글로우콤 투데이에 ‘시신경유두출혈의 예후적 의미: 시신경유두출혈은 녹내장 진행의 확실한 지표인가?(Prognostic Significance of Optic Disc Hemorrhage; IsOD Hade finite in dicator of glucomatous progression?’를 주제로 초청 기고문을 게재하는 등 시신경유두출혈을 비롯한 녹내장에 관한 많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