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기네스북 상금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인터넷이나 뉴스 같은 곳을 보면 기네스북이라는 것을 아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기네스북이라는 게 뭐고 기네스북에 등재됐을 때 어떤 상금이 있는지 같이 알아볼까요?기네스북 상금의 의미?일단 기네스북이라는 것은 아일랜드 주류회사 기네스가 매년 발간하는 독특하고 신기한 최고 기록을 정리한 책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몇 가지 신기하고 독특한 기록이 있는 책이 기네스북이라고 하고 실제 명칭은 기네스 세계기록 또는 기네스 레코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네스북은 실제로 9월부터 11월까지 전년도 기록의 책이 발간되고 있다고 합니다. 기네스북이 시작된 것은 1954년부터라고 합니다. 기네스라는 회사의 휴비버라는 사람은 새로운 사냥을 나갔다가 실패한 후,
사냥 클럽의 멤버들과 함께 유럽에서 가장 빠른 사냥새가 무언가에 대해 말다툼을 벌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계기를 통해 자연 속의 희귀한 세계기록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된 것이 그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질을 발휘하여 특이한 기록을 모으는 사업을 시작하여 최초로 발간된 기네스북이 바로 1955년이었다고 합니다.
1955년을 시작으로 초판에서는 5만 부가 판매되었고, 이후 대박을 터뜨려 1984년에는 누적 판매 부수가 5000만 부를 돌파했고, 2004년에는 1억 부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2010년 기준으로는 1억1500만 부가 판매되었으며 영국 안에 있는 도서관에서는 기네스북이 가장 많이 분실되는 책이었다고 합니다.
그럼 기네스북에 등록되었을 때는 어떤 보상이 기다리고 있는 것일까요? 일단 기네스북에 등록되면 1년에 약 300달러 상당의 연금을 받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금액은 그리 크지는 않지만 기네스북에 오르는 영예와 자부심이 생겼기 때문에 이를 통해 가치를 중점적으로 둔다고 합니다.
기네스북에 등록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기네스북에 등재되기 위해서는 기록을 세운 사람이 직접 신청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무리 자신이 기네스북에 버금가는 세계기록을 세운다고 해도 본인이 직접 등재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기네스북에 오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자신의 기록이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하더라도 다른 사람이 그 기록을 갈아치울 경우 기네스북에서 삭제되는 것은 물론이라고 하며,
만약 자신이 기네스 본사 심판관을 직접 초청하여 기록을 증명받기 위해서는 비용도 꽤 들지만 초청료만 700만원에 우리 돈으로 4,500파운드에 달하고,
게다가 비행기 왕복 티켓 요금과 숙박비도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이것도 벅찬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설명을 드리자면 기네스북 같은 경우에는 윤리적으로 문제가 되거나 생명에 문제가 되는 경우에는 기네스북에 등재되지 않고 실제로 어떤 사람이 세계에서 가장 오래 자지 않는 기록이 있었는데 264시간 1분 만에
이때 당시가 1964년이었고, 이후에도 이런 기록을 깨기 위해 다른 사람들이 도전했지만 생명에 위협이 되기 때문에 이 부문을 폐지해 버렸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기네스북 상금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 내용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