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농업용드론 전용 판매금융 대출 상품 출시

보성북부농협·㈜SM소프트, ‘농업용 드론 판매 금융융자 지원’

왼쪽부터 박용임 SM소프트 대표이사와 최희정 보성북부농협 조합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출처 : SM 소프트

전남 보성 북부 농협은 5월 12일 농업용 드론 전문 기업인(주)SM소프트와 “농업용 드론 판매 금융에 관한 대출 지원”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성 북부 농협과(주)SM소프트가 상호 협력하고 신속한 금융 지원을 통해서 농민에게 농업용 드론을 보급하기로 영농의 기계화와 효율성 향상,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SM소프트는 무인 항공기 연구 개발을 통해서 산업용/농업용 무인기 제작 산업용 무인기 임무 체계 개발 및 연구 용역 수행, 인공 지능 자율 비행 기술 개발, 지상 관제 시스템 등을 주력으로 제4차 산업의 하늘 위 혁명과 세계 무인기 시장을 선도할 기술 혁신에 앞장 서고 있다. 4월 27일 한국 정보 통신 기술 협회의 입회 아래 한국 최초로 전기 동력을 이용한 무인 헬기에서 50.7km, 최대 비행 속도 130km/h를 비행하는 데 성공한 차별화된 기술 기업이다. SM소프트 관계자는 “인증이 완료된 안전한 제품, 신속한 AS와 경제적인 유지 관리 비용 등의 장점으로 호남 지역뿐 아니라 내년에는 전국적인 판매망을 형성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보성 북부 농협과 이번 협약에서 전용 대출 상품을 통해서 더욱 신속하고 편리하게 농업용 드론 판매가 가능하게 되는 농민은 지방 자치 단체 보조 사업이 없어도 쉽게 드론 구매가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출처:미래 경제 뉴스(http://www.mira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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