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가볼만한곳 지리산치즈랜드 :: 전라도 양떼목장 (수선화명소)

구례 볼거리 지리산치즈랜드 전라도양목장(수선화명소) – 다녀온날 : 2022.06.07 –

나만의 추억이 가득한 저의 고향인 도시가 있는 전남!!!오랜만에 전라도 여행을 즐겼습니다. 이번에 가기로 된 것은 “전남 구례군”몇년 전까지는 모르는 사람도 많을수록 한적한 시골에 불과했는데 근래에 매우 뜨거운 것으로 되고 맛있는 가게, 예쁜 카페 등 갈 곳이 꽤 많아졌습니다.특히 코로나 시대에 다양한 구례 명소가 드라마 촬영지 및 연예 세트장에 소개되면서 더 많이 알려진 것도 있습니다.예를 들면 윤 스테이가 촬영된 구례 맞붙인 재가 있고, 미스터 선샤인을 촬영한 천은사가 있네요.오늘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3~4월에 큰 인기를 끈구례 핫 플레이스의 여행지”지리산 치즈 랜드”입니다.꼭 한번 들려서 보고 싶었는데, 우연히 수선화가 없는 6월 시즌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습니다.비록 날씨가 아쉬웠다 날이었는데, 그래도 된 지리산 치즈 랜드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보겠습니다. 지리산 치즈 랜드-주소:전남 구례군 동면 산업로 1590-62-문의:0507-1318-2587-이용 시간:09:00~18:00-이용 요금:대인 3000원, 5세~13세 2000원-tip:주차장 무료, 화장실 있나, 코로나에 의한 치즈 체험은 휴가

지리산치즈랜드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산업로 159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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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의 볼거리 지리산 치즈랜드에 방문했어요.아이와 함께 갈 수 있는 곳이라 미리 골라놓은 여행지였는데 구례 날씨가 뭔가요?흐리고 비가 올 것 같은 날씨 때문에 입구에 도착했는데도 들어갈까? 안 들어갈까?’ 잠시 고민을 했거든요.그런데 또 언제 구례까지 여행하나 싶어 입장료도 저렴한 편이라 발걸음을 옮기게 되었습니다.지리산 치즈랜드에 도착하자 입구에는 주황색, 빨간색, 노란색이 가득한 백합이 반겨주었습니다.

구례 지리산 치즈랜드는 어른 2000원, 5세~13세 어린이 3000원의 입장료를 내야 합니다.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입장권을 끊고 들어가면 아이들에게는 1인당 1통의 양 먹이를 제공해 준다고 합니다.어른한테는 안 주거든요.

평일에 방문해서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저희 가족이 전세로 즐겼어요.대표님이 할머니 같은데 직접 양목장까지 안내도 해주셨어요.왜 그런가 했더니 양들이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펜스에 전기가 통한대요. 그래서 전기가 흐르지 않게 조정하러 간다고 합니다.

저번에 인천에서 양떼목장을 찾았을 때 관리하시는 분이 쨍 종소리만 울려도 모든 양이 양떼 주인님만 바라보고 놀랐거든요.근데 역시 지리산 치즈랜드에서도 할머니가 “이리 와~~~” 했더니 양들이 우르르 몰려왔어요.강아지만 주인에게 충성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아이들은 무섭다면서 양 먹이주기, 토끼 먹이주기 등 동물 체험을 아주 좋아하죠?역시 스리랑 비니도 엄청 좋아하거든요.

6세의 비니는 동물 사랑이 대단합니다. 동물에게 무서워하지 않는 편입니다.개에 손가락이 조금 물려서 피가 나온 것도 있는데 개가 좋다고 만지고 볼 정도니까요.강아지를 오히려 달랬던 아이라구요.그래서 양이 한꺼번에 다가오자 인사도 하고 회화도 하면서 먹이를 손에 태우고 먹고 주었습니다.한편 7세의 스리는 매우 활동적이고 소심한 아이인데, 스포츠에 관해서만 소심한 용기야입니다.살아 있는 생명체에 대해서는 위축된 쓰리!확실히 1개월 전 쯤에 알파 농장에서 손에게 먹이를 얹고 먹이는 체험을 많이 했는데도 겁이 나면 굉장히 주저하고 있었습니다.그래도 결국 용기를 내고 조금씩 연습하고 보니 정말 물지 않으면 너무 적극적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모여서 양 먹이느라 바쁜 딸들~!! 저도 한번 해보니 양의 입술이 제 손에 닿는 느낌이 확 들더라구요.

비니는 많이 먹어라, 너희 이쁘다 등 대화하듯 수많은 말을 했어요.원래 수다쟁이인데 양 앞에서도 그 본능을 감추지 못해 끊임없이 말을 걸었다고 합니다.

두 마리에게 양쪽 모두 먹이를 주는 딸~!! 지리산 치즈랜드에는 유독 어린 양이 많은 편이라 귀여운 매력이 폭발했습니다.먹이를 주면서 쓰다듬으며 꽤 오랜 시간을 이곳에서 보냈습니다.구례 치즈랜드 방문이 아니라 양목장에 온 줄 알았어요. 흐흐흐흐

무서운 건 없고 양들과 사진도 찰칵! 양들이 비니의 메밀국수에만 모여 있어요. 흐흐흐흐헉!!!탈출했습니다.양이 꽤 많았는데 좀 한눈을 판 사이에 울타리 사이로 머리를 열고 들어가서 다리 하나를 제치고 재빨리 빠져나가고 탈출했죠.놀란 소매치기는 도망 가기 바쁘고 비니는 할머니에게 달려가고”할머니~”양이 밖으로 나갔습니다”라고 소식을 전했습니다.양의 친구가 아이들을 보면 기분이 좋아서 가끔 탈출한답니다. 그래서 놔두라고 하더라고요.비니는 밖으로 나온 양들에게 먹이를 주고 싶었는지 한 손에 먹이를 듬뿍 쥐고 탈출된 양만 쫓아다녔대요.그치만 신기한 일에 양들은 니트 모자가 무서우냐, 오히려 양들이 도망 가기 바쁩니다. 후후 후후소매치기는 탈출한 양을 피해 도망치다가 양들이 멀리 ~~리 초원으로 가버리자 그제서야 다시 다가와 어린 양도 쓰다듬고 전라도 양목장을 즐기고 있었습니다.양에게 먹이를 주고 나서 구례의 볼거리, 다양한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남겨봤습니다.구례 치즈랜드는 하나의 언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언덕을 오르며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한 걸음씩 걷다보니 제일 먼저 양을 만났어요.진짜 양도 만났지만 가짜 양도 기쁜 것 같아요.젖소 친구도 만났어요. 사진 찍자고 했더니 ~~~쓰리는 우유 짜기 체험을 해본 적이 없는데 해보고 싶은지 우물쭈물 자세를 취했어요. 흐흐흐흐젖소 쭈뼛쭈뼛하면서 신났어요. 이 정도 젖소 체험도 즐겨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흐린 날씨에 너무 아쉬웠던 구례여행길 그래도 느긋하게 천천히 걸었더니 평화롭고 좋았습니다.그래서 제가 전라도를 더 사랑하기도 해요.전체적으로 평화롭고 여유롭거든요. 흐흐흐흐산책하다보니 코스모스도 조금 피어있네요.어렸을 때는 코스모스가 가을꽃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여름에도 만날 수 있는 꽃인 것 같습니다.왜 이렇게 청초하게 아름다운지.발견!!! 한 마리가 탈출했고, 두 마리가 탈출하면 총 5마리의 어린 양들이 탈출했습니다.오랜만에 외출한 것처럼 초원을 천천히 걸으며 풀을 따고 있었어요.어린 양들도 가출이 즐거운 것 같아요. 흐흐흐흐넓은 구례초원에서 놀고있는 양친구~!! 너무 귀여웠어요.서로 사이좋게 모여있는 것도 귀엽고, 집에 나가서 느긋하게 즐기는 모습도 귀여웠습니다.도망간 것처럼 친구들만 보는 것도 즐거웠어요.그리고 흐린 날씨지만 초록빛 가득한 초원이 얼마나 예쁜지 그저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구례는 지리산을 품은 도시입니다. 그리고 대도시가 아니기 때문에 자연의 멋이 가득한 도시이기도 합니다.힐링도 좋고 푹 쉬는 것도 좋은 장소입니다.오나라는 매년 봄이면 산수유마을에 많은 관광객이 몰릴 정도로 산수유가 정말 아름답습니다.그리고 치즈랜드는 수선화의 명소로도 올해 많은 사랑을 받았죠.참고로 산수유, 수선화는 3월 중순~4월 초에 개화하여 만개하는 꽃이기 때문에 이왕이면 여행 기간을 잘 맞춰서 둘 다 즐기면 좋아요.아~~~구례 치즈 랜드를 방문한 목적은 바로 여기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뷰를 위해서 두번째가 양떼 목장이었지만….이것은 어떤 겁니까?저수지에 물이 없습니다. 말랐어요. 허허 후후후(웃음)대표가 말하고서는 최근 호남은 모내기 철이에요.그 때문에 물이 많이 필요한 만큼 주변의 저수지에서 물을 많이 길어 논에 메우는 것이 농부들의 일의 하나입니다.여기 물도 주변 농경지에 유입하고 있으므로 메마른 합니다.물론 비가 안 올지도 모릅니다. 제대로 된 뷰가 볼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친정도 농사를 짓고 있으므로, 이런 가뭄이 기쁘지는 않아요.물이 없어서 너무 아쉬웠던 뷰지만 그래도 초록빛 가득한 뷰가 충분히 위로가 됐어요.사실 장시간 운전해서 방문해서 외로움이 가득했어요.그래도 괜찮습니다. 그 핑계로 다시 가면 돼요.구례의 볼거리 포토존입니다.입구 쪽에도 붉은 원형의 포토존이 있고 초원 언덕 위에도 자리 잡고 있습니다.여기서 인증샷을 찍어야 ‘지리산 치즈랜드에 왔구나!!!’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어요.모야모야~~~ 양목장체험후 갑자기 친해진 어르신들~!! 항상 이렇게 사랑스러운 모습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뷰가 환상적이고 하늘이 푸른 빛이었다면 더할 나위 없이 멋졌을 텐데 공주님들이 있으니 스스로 위로해 봅니다.지금도 계속 아쉬운 것 같네요. 아쉽다는 얘기를 많이 하시네요. 흐흐흐흐구례 치즈랜드 아래에서 바라보니 높은 초원 언덕에 전망대 역할을 해주는 정자가 있었습니다.또 언제 올까 싶어서 정자 근처까지 올라가 보기로 했어요.전체적으로 언덕길이긴 하지만 6~7세 아이들도 충분히 오를 정도의 경사로 구간이 길지 않아서 산책하듯 즐길 수 있거든요.더 높은 언덕에 올라 바라보는 지리산 치즈랜드 뷰~!! 드넓은 뷰가 상쾌하네요.제가 휴일 다음날 방문했는데 대표님 말씀이 주말에 엄청 사람이 많았다고 해서 평일에 오길 잘했다고 하더라고요.수선화가 없는데도 주말이 되면 아직도 사람들이 북적이는 것 같아요.느긋하게 산길을 걸어보겠습니다.발이 들뜬 딸~!!! 저는 그 뒤를 졸졸 따라갑니다.정자가 있는 전망대까지 가는 게 목표였는데 정작 정자로 진입하는 통행로가 막혀 있대요.그래서 정자까지 못가고 근처까지 산책하고 다시 하산했어요.아쉬움이 10000배지만 그래도 예뻤던 구례 지리산 치즈랜드 “우리 다시 만나자!! 그땐 파란 물로 가득차~!!”구례의 볼거리로는 작은 카페, 쉼터, 화장실, 체험장이 있습니다.코로나 때문에 치즈 체험은 운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내가 전라도에 살고 있을 때는 우에 치즈 랜드가 있는 것도 몰랐다.구례를 자주 방문했는데도 잘 몰랐는데 코로나 사화가 시작된 3년 전 쯤부터 SNS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었습니다.그래서 3년 전 쯤에 오픈한 곳이라고 생각하면 12년간 영업하고 온 것 같거든요.지금까지는 아이들의 치즈 체험장으로 운영하고 있었지만, 코로나에 의해서 체험이 불가능하고 정식으로 전체 개방할 많이 알려진 것이랍니다.그리고 지금도 수선화가 아직 있느냐는 문의 전화가 많다고 합니다.수선화는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볼 수 있는 꽃입니다.현재 6월에는 입구에 유리만 피어 있습니다.건물 내부로 들어가면 쉴 수 있는 쉼터가 많이 있습니다.그리고 화장실은 이쪽에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구례 지리산 치즈랜드 내에는 작은 카페도 있습니다.아이스크림, 뻥튀기, 커피, 요구르트 등이 판매되고 있습니다.여기 요구르트가 너무 맛있대요. 주말이면 하루에 5000개 정도가 판매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가격대는 요구르트가 6000원~1500원이며 커피는 2500원, 아이스크림은 1000원~55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양 친구들에게 먹이도 주고 쓰다듬고 교감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봤습니다.2000원의 입장료로 양 먹이를 제공해 주시고 동물 먹이 체험까지 즐길 수 있다니 아이들에게는 공짜나 다름없을 것 같습니다.즐겁고 재미있는 체험이었습니다.전라도 여행할 때 다른 계절에 꼭 다시 들러볼게요.양 친구들에게 먹이도 주고 쓰다듬고 교감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봤습니다.2000원의 입장료로 양 먹이를 제공해 주시고 동물 먹이 체험까지 즐길 수 있다니 아이들에게는 공짜나 다름없을 것 같습니다.즐겁고 재미있는 체험이었습니다.전라도 여행할 때 다른 계절에 꼭 다시 들러볼게요.https://www.youtube.com/shorts/td8imRQu0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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