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신입 인공지능] 05. 타케팅의 새로운 이름, 개인화

* 자세한 내용은 도서 ‘괴물 신인 인공지능’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일본과 포함 처피심안보안원

경영 대학 수업을 듣거나 일선 마케팅 현장에서 일하고 있을 것”타겟팅”이라는 단어를 귀에 아프게 듣습니다. 보다 효과적인 판매 전략을 생각하는 마케터는 소비자 전체를 하나의 그룹으로 보는 것보다 좀 더 세분화하고 몇개 그룹으로 나누어 각 그룹에 대한 맞춤 전략을 사용하면 매출액이 증가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타겟팅은 각각의 소비자 그룹별로 차별화된 해결책을 제시하려는 마케팅 전략입니다.여기서 놓쳐서는 안 되는 점이 있습니다. 왜 마케터는 개인에 맞춘 전략이 아니라 그룹에 맞춘 전략을 실행 했을까요? 자세히 보면 그것은 마케팅 담당자, 즉 인간 능력의 한계에서 오는 것을 알게 될 거예요. 만약 마케팅 담당자가 70억명의 소비자 개개인에 일대일로 대응하면, 그랬을 겁니다 그러나 제 아무리 영리한 마케터에서도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인간의 뇌가 가진 능력만으로는 70억의 소비자를 모두 기억하는 것도 분석하는 것도 대응할 수도 없어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차선책으로 ”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모아 그룹으로서 관리한 것입니다.그러나 마케팅에 인공 지능을 도입하면 이런 걱정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인공 지능은 70억명이 아니라 700억명이라고 해도 1대 1로 대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타게팅 tar-geting이라는 용어는 퍼스널 라이즈 personalize라는 용어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케팅은 “조별 버섯 쯔팅에서 개인별 맞춤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인공 지능에 의해서 각각의 소비자에 대한 관리와 서비스가 자동화되고 있습니다. 오늘, 넷플릭스,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등에서 제공된 개인별 추천 시스템은 그룹별 타겟팅이 개인화하는 것을 나타내는 가장 대표적 사례이며 동시에 인공 지능 시대의 사무 자동화가 가진 파괴력과 잠재력을 유감 없이 전개한 훌륭한 사례입니다.마케팅 담당자의 주요 업무의 1개는 브랜드 가치가 훼손되는 것을 막는 것입니다. 요즘은 소비자가 제품에 관한 의견을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활발하게 개진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모니터링만 잘하면 사전에 문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셜 미디어에 너무 엄청난 양의 정보가 게재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사람이 수집하고 분석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바로 여기에서도 인공 지능이 능력을 발휘합니다. 최근 높아진 자연 언어 처리 능력 덕분입니다.실제로 삼성 전자는 갤럭시 S8을 출시한 당시, 액정에 붉은 선이 될 문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인공 지능을 통해서 소비자 분석을 실시하는 크림슨, 헥사곤 Crimson Hexagon라는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서 소셜 미디어에 올라오는 소비자의 의견을 비교적 빠른 시간 안에 확인하고 이를 통해서 문제가 커지기 전에 수습할 수 있었습니다.세계적인 맥주 브랜드인 밀러 Miller도 2017년에 기계 학습 기법을 사용하여 이용자가 소셜 미디어에 올린 포스팅을 분석했습니다. 밀러는 인공 지능에 소비자가 올린 사진 속에 자사의 브랜드 로고가 있는 사진만 찾아내도록 했습니다. 인공 지능이 사진 판독을 통해서 이 일을 수행하면서 소비자가 “밀러”라는 텍스트 없이 사진만 올린 경우도 모두 찾았습니다.인공 지능에 이 일을 맡긴 결과 무려 110만장의 사진을 찾았습니다. 여러분이 110만장의 사진을 일일이 수집하려면, 이것이 얼마나 놀라운 결과인지를 깨달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 사진들을 분석한 결과 575사람의 영향력 있는 플루엔 서를 발견할 수 있었어요. 브랜드 관리 담당자는 인공 지능이 가르친 인플루엔자엔 표면과의 협업을 통해서,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이고 효과적으로 마케팅 업무를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인간의 능력만으로는 쉽지 않았음을 인공 지능과의 협업을 통해서 단시간에 더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30년 전 아버지 세대와 비교하면 오늘의 아들 세대의 업무 처리 능력은 크게 향상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들 세대가 아버지 세대보다 현명한 덕분이 아닙니다. 오늘 우리가 아이를 낳고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버지 세대와 우리의 세대, 그리고 자녀 세대의 지능에 의미 있는 차이가 있다고는 생각하기 어렵다입니다. 문서 작업을 할 때 아버지는 자와 볼펜을 사용하고 나는 마이크로 소프트 오피스를 사용하고 제 아들은 인공 지능을 사용하는 차이만 있습니다. 인류는 기계의 능력이 증강할 정도로 작업 능력이 증강되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괴물 신인 인공 지능#이·지에박#엠 아이디#MID#인공 지능#AI#과학#과학 도서#마케팅#버섯 쯔팅#브랜드#개인화#머신 러닝#갤럭시 S8#밀러#업무 처리#경영

<괴물 신인 인공지능>은 인공지능의 활약상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이 대단한 괴물을 길들여 협업할 수 있는 실용적 관점을 제시한다. 이 책은 인공지능과 유연하게 조화를 이루고 때로는 게으름을 피우기 위해 각종 업무를 인공지능에게 맡겨볼 것을 권한다. <괴물 신인 인공지능>은 인공지능과 경쟁해야 한다는 통념에서 벗어나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해야 할 필수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괴물신인 인공지능 저자 이재박출판 MID출시 2020.02.13.* 자세한 내용은 도서 ‘괴물 신인 인공지능’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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