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이승에 이끌려 살기 위해서. 이렇게 정리해서 일기를 써볼게요.;_;교수님… 과제가 너무 많아요.우선 특기학교 2주동안 총 4통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훈련소도 끝나고 편지쓰는게 귀찮았을텐데 계속 보내준 편지… 정말 곰같다…♡ (집에가서 사진 첨부할 예정^)그리고 저번에 올라온 특기학교 사진에서 영탁만 시계업 하고 있어.그래서 당.장.시계를 구입했습니다. 바로 군인시계로 유명한 카시오 W-735 H-1A!!! 정말 시계를 좋아하는 제 눈에도 예쁜 시계…그래서 수요일 실시간 강의때 택배가 와서 몰래 암복싱을 찍어봤어요…너무 설레서 금방 뚝딱 떼어버렸어요.흐흐흐
이번 주는 이승에 이끌려 살기 위해서. 이렇게 정리해서 일기를 써볼게요.;_;교수님… 과제가 너무 많아요.우선 특기학교 2주동안 총 4통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훈련소도 끝나고 편지쓰는게 귀찮았을텐데 계속 보내준 편지… 정말 곰같다…♡ (집에가서 사진 첨부할 예정^)그리고 저번에 올라온 특기학교 사진에서 영탁만 시계업 하고 있어.그래서 당.장.시계를 구입했습니다. 바로 군인시계로 유명한 카시오 W-735 H-1A!!! 정말 시계를 좋아하는 제 눈에도 예쁜 시계…그래서 수요일 실시간 강의때 택배가 와서 몰래 암복싱을 찍어봤어요…너무 설레서 금방 뚝딱 떼어버렸어요.흐흐흐
오늘 전화 두 번이나 와서 기분이 좋아졌어. 아, 그리고 오늘 일기 쓰는 하이라이트. 윤영탁 대학 배치 전부터 편지로 진주를 1등에 쓸 것 같다니 너무 멀지만 난 네 결정에 따르겠다고. 어차피 너도 많이 생각해보고 내린 결정이니 나도 다 이해한다고 했는데…정말 내 두 눈으로 자대 배치 결과를 보니…정말 막연했다.
정말 진주에 가는 거야? 윤·용탁 정말 싫다 정말 밉고 죽겠다, 휴가가 나오면 저를 만날 생각 말고 나는 면회도 가지 않는다.공군 그렇지 않아도 외출 외박이 많으니까, 음 2년 진주 여자를 만나서 연애하거나~그러면 좋구나~ 하지만 오늘 전화에서는 진주가 엄청 힘들었어.치열하고 오·상훈 씨..결국…흰색翎섬행. www큐 TT백翎섬 T.O의 단 한명이었는데 www그 한 사람이 오산 훈 씨……;_;어쨌든 그래서 윤 용탁 내 마음도 모르고 진주가 달린 것 엄청 기뻤어…왜냐하면 공부 열심히 해서 성적이 좋으니까 갔었어내가 축하 못 해서 미안.축하하는 기분이 아니였어 그리고 윤 용탁 화나는 것이 또 마음이 보이고, 오늘 제 목소리를 듣자마자 무슨 일이 있었느냐고 나의 목소리가 나쁜 보인다고 해서…하아…^^네가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당신이 진주에 간 것이 슬픈 것이 아니라, 단지 우리가 너무 멀리 있다는 것이 슬픈…니가 군대 안 갔다고 치더라도 네가 울산인 게 속상해서…우리가 처음부터 갖고 있는 설정치가 심하다^^뭐든지 슬퍼지네, 진 강~윤 용탁 입대할 때도 울지 않았는데 이로 울다니 멋진 여자 킴아람로 정말 자존심이 높구나 ಠ_ಠ에서도 무사히 특기 학교까지 수료하고 수고하셔 할머니의 마음으로 네가 훌륭하고 감탄하지 않고 특기 학교까지 무사히 마쳐서 줘서 고마웠어~너가 바라던 진주에 갔으니까 이제부터자대라도 조금 더 힘내자!너는 자대에 가도 잘 한다고 믿어.정말 오늘 통화하기 전까지 진주에 간 것이 미워서 과제도 눈에 들지 않고 저기압이었지만 정말 마음이 미워서 전화도 받기 싫었지만 목소리를 들으면 행복했어.정말 오이옷소 사랑하는 ♡-아람의 특기 학교 기다리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