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 의미 형사 평점 정보! 영화 암수 살인 실화 범인

영화 ‘암수 살인 실화 범인’ 결말의 의미 형사 평점 정보!

원래 2018년 개봉했을 때는 딱 한 번 못 봤는데 최근에 넷플릭스에 올라온 걸 보고 다시 봤어. 총 두 번 본 작품 요즘 드라마 지리산에 출연하고 있는 주지훈. 그리고 범죄 스릴러물에 자주 등장하는 배우 김윤석까지.안 볼 이유가 전혀 없었던 영화가 아닌가 싶다. 오늘 쓰는 이 글을 통해 영화 암수 살인의 결말은 어떻게 끝날까. 이것이 실제로 일어난 실화사건이었는가. 국내에서의 평점은 몇 점일까? 여러 항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아직 안 보신 분들을 위해서 이렇게 정리해보면 좋을 것 같아서 적어본다 넷플릭스에 가면 볼 수 있다는!

암수 살인, 2018 Dark Figure of Crime

장르 : 범죄, 스릴러, 드라마 감독 : 김태균 극본 : 곽경택 출연 : 김윤석, 주지훈, 문정희, 진선규제 작사 : 필름 295, 블로썸픽처스 배급사 : 쇼박스 개봉일 : 2018년 10월 3일 상영시간 : 110분 제작비 : ᅡᄀ ジャンル ジャンル 総 総 総 総 総 総 総 総 한국 총관객수 : 3,789,222명 상영등급 : 15세 이상

작품의 시놉시스는 다음과 같다.’ 모두 7명입니다. 내가 죽인 사람들입니다.”수감된 살인범 강태오(주지훈)는 형사 김형민(김윤석)에게 추가살인을 자백하게 된다. 형사의 직감으로 봤을 때 해당 자백이 사실임을 알아차린 형민은 테오가 쓴 7개의 살인 리스트를 믿고 수사에 들어간다.

참고로 이 영화 암수 살인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그 유명한 실제 살인범 이두홍 사건이 모티브다. 무려 전과 37범의 범인이다.

본명은 이봉규(). 출생지는 부산광역시이며 사망지는 진주시. 참고로 작품상으로는 무기징역을 살았지만 실제로는 자살했다. 유서도 없이 말이다.

추가로 제목명 암살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자 암수: 인지되지 않은 것. 즉 피해자들이 단순히 실종이나 실종된 것으로 판단돼 살해된 사실이 알려지지 않은 사건을 의미한다. 다른 말로는 암수범죄라고도 한다. 처음 아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야

김윤석 주지훈 주연의 이 작품.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청룡영화상 각본상, 백상예술대상 각본상을 받았고 점수대도 8~9점 사이다.

특히 범인 역으로 출연한 주지훈(극중 강태오)의 연기가 돋보였다는 평가. 체포 후, 프로파일러 사이코패스 감정 테스트에서 감정 불가 판정을 받는다.

암수살인평점 네이버 기준으로 보면 위와 같다. 관람객 점수는 8.58점, 기자 평론가의 점수가 높은 것이 눈에 띈다. 누리꾼의 경우 8.33점이다.

형사 역을 맡은 김윤석(극중 김현민). 부산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 소속이었다가 부산 연제경찰서 형사3팀으로 이첩됐다. 계급은 경사이다.

문제는 동기들은 모두 적어도 1명씩 진급했지만 본인만 붙지 못했다. 그게 원망이다. 아내의 경우 몇 년 전 뺑소니 사건으로 돌아가서 혼자 살고 있다.

이 와중에 암수 살인범 강태오가 김형민에게 접근한다. 본인이 7건의 살인을 저질렀지만 그에 대한 증언을 미끼로 자신의 옥살 및 양형 거래 수단을 찾는 도구로 삼는 인물. 김현민도 그런 강태오의 속마음을 파악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사건 해결을 위해서 그 거래에 응하게 된다.

작품의 마지막 결말을 보면 강태오는 무기징역을 선고받게 된다. 버스 안에서 초점 없는 눈으로 밖을 내다보는 그. 김현민은 어디론가 간다.

항구 혹은 작은 어촌처럼 보이는 곳에서 영화 암수살인의 결말이 나니까. 택시에 내려 근처를 둘러보며 자신이 갖고 있는 노트를 펼쳐본다. 그 노트 속에는 어떤 사람의 이름과 함께 휴대전화의 마지막 발신위치(대림콜택시)라고 하면서 낙동강 생태공원이란 곳을 보여준다.

그렇다. 그는 낙동강에 직접 건너온 것이다. 아직 그에게 해당 사건은 끝나지 않았다. 실제 살인범 이두홍은 살인만 11건의 흉악범이었다.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서도 2018년 현재 실제로 암수 살인 형사 김형민(가명)은 나머지 사건을 추적하고 있다. 라는 댓글이 나오고 크레딧이 올라온다.

글을 통해 알아본 해당 작품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 아직 못 보신 분들은 지금 넷플릭스에 올라와 있으니까 시청하시면 될 것 같아 시청 등급도 15세 이상 시청자다. 청소년 관람불가는 아니다. 고등학생들도 볼 수 있는 그런 작품이 될 것 같아 평점도 나쁘지 않고 오랜만에 본 무비. 이런 범죄 스릴러물에 관심 있는 분한테 딱이라고 할 수 있다. 손익분기점도 이미 넘었고 흥행도 나쁘지 않은 작품. 개인적으로 추천

이미지 출처 : 작품 스틸컷 작성자 : 리뷰어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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