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곳곳에서 다시 감기에 걸리는 분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어요.감기와 비슷한 증상이지만 전혀 다른 질환일 수 있다는 것이다.이에 혼자 진단하지 않고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제가 오늘 말하려고 하는 질환은 갑상선염입니다.저도 몰랐는데 주변에서 의외로 이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이 많았어요.이분들의 공통점은 모두 감기 등 바이러스 감염을 앓은 지 몇 주 지나지 않아 목의 갑상선 부위가 붓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그대로 내버려 두어도 아프고 만지면 더 아프고 심하면 턱 아랫부분이나 귀 등에 통증이 퍼질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갑상선염이 일어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보통은 영양 결핍이 되거나 스트레스, 운동 부족 등인데요.결국 이들이 만나 면역력 저하로 귀결된다는 것입니다.즉, 평소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제대로 해야 갑상선의 염증을 막을 수 있습니다.
갑상선염을 예방할 수 있는 음식이라면 아무래도 채소나 과일이 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토마토나 양배추 등이 될 수 있죠.지금이 제철인 굴도 갑상선 호르몬 분비에 관여하여 갑상선 염증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차 버섯을 추천하려고 합니다.자작나무에는 강력한 항암 성분인 베타글루칸이 다른 채소보다 훨씬 많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베타글루칸이 하는 일은 우리 주요 장기에 생긴 염증을 소염 및 진통시키기 위해 노폐물을 배출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궁극적으로 무너진 면역체계를 회복시키는데 중요합니다.
특히 인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소인 SOD가 풍부합니다.인체에서 과도하게 생성된 황산소는 우리 세포를 노화시키고 손상시켜 각종 성인병을 일으키므로 이를 제거하는 것은 다양한 질병 예방에 매우 중요합니다.
제가 마시는 제품은 백세차 버섯으로 몇 주 전부터 마시기 시작했는데 개선되는 점이 많아 증상이 좋아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복용할 계획입니다.약 10년 전에 폐결핵을 앓아 남들보다 폐기능이 80%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여기에 조금 달린 것만으로도 숨이 차고 오래 운동할 수 없는 특징이 있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관리를 안 했더니 어느 날부터 열이 오르고 감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요.처음에는 그냥 글리로니라고 놔뒀는데 몇 주가 지나 목이 붓는 느낌이 들어 병원에 갔더니 바로 갑상선 염증이래요.부랴부랴 몸에 좋은 식품부터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이 제품은 우선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베타글루칸 등 유효성분의 수치가 높아 마음에 들었습니다.그래서 유효성분 품질을 기준화한 크로모겐 콤플렉스가 65% 이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검색할 때 여기저기서 많이 봤는데 다들 50%대에 머물러 있었어요.
알아보니 이곳은 러시아 시베리아의 12년 이상 된 최상급 녹용만을 취급하고 있다고 합니다.이후 산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영향 25도 이하로 신속하게 동결·건조된다고 합니다.건조는 가장 중요한 단계인데 여기서 생리활성물질의 휘발성 성분을 최대한 보존해야 합니다.그래서 건조시간이 짧고 크로모겐 콤플렉스가 높으면 고품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백세차버섯은 마시는 방법도 아주 간단한데요.너무 뜨거운 물에는 영양소가 없어질 수 있으므로 적당히 물에 분말을 넣어 마시면 된다고 합니다.하루에 2~3회 정도 식후에 드시면 됩니다.저는 하루에 두 끼 먹기 때문에 언제든지 디저트를 겸해서 마시고 있습니다.
녹용의 깊은 향을 마시며 마시는 것이 가장 기쁜 순간입니다.왠지 제 몸에 지금 아주 귀중한 영양소가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서 심리적으로도 기분 개선에 딱 좋았습니다.위장도 별로인데 차로 마시니까 당연히 부담도 없고요.아, 차가운 버섯은 위장에도 아주 좋다면서요?
저처럼 갑상선염으로 고생하신다면 양치버섯으로 이렇게 하루에 차를 3잔으로 본격적으로 치료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치료는 병원에서 받지만 천연 재료로 병행 치료하면 그 시너지 효과는 배가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