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의 초기 증상부터 전이 치료 방법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엔자 비움입니다.

오늘은 갑상선암의 초기 증상부터 치료 방법까지 꼼꼼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갑상선의 위치는 목 아래, 세로 4~5cm에 위치하며, 정면에서 보면 날개를 펼친 나비 모양의 장기를 말합니다.

갑상선 부위에 악성 종양이 생기는 것을 갑상선암이라고 부릅니다.

갑상선 암 조직의 상태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분류가 됩니다.

갑상선 유두암, 미분화암, 림프종, 여포암 등으로 분류가 되고 주로 남성보다는 여성분들에게 많이 생기는 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갑상선암의 경우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치가 되는 질병이라고 하는데 갑상선암의 종류인 미분화암은 치료가 매우 어려워 1~2년 안에 사망한다고 합니다.

갑상선암의 종류에 따라 증식, 침윤, 전이가 모두 다르고 방사선 요오드의 유효성도 다르기 때문에 수술 치료 전 정확한 진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갑상선암이 생기는 주요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은데요.

일부 암의 경우는 유전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갑상선 골수암의 경우는 유전에 의한 질병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골수암의 경우는 RET라고 하는 유전자 이상이 생기면 발병한다고 합니다.

이런 갑상선암에 걸리게 되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요?

갑상선암의 초기 증상은 결절, 응어리가 떨어지거나 삼키기 어려운 증상이 나타납니다.

갑상선암의 초기 증상은 갑상선 결절이라고 합니다.

이 병에 걸리면 초기에 제일 먼저 나타난대요.목 주위에 혹이나 결절이 생기고 결절이 있는 분들은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목 주위에 결절이 있다고 느끼면 빨리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는 목이 붓기 시작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목에 혹이 자주 나타나기도 하지만 혹은 정상적인 현상에 속하거나 갑자기 혹의 수가 증가하거나 전이되면 암을 유발하게 됩니다.

따라서 붓기가 커지면 통증이 없더라도 주의해야 하며 심해지면 초음파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암의 증상 세 번째는 삼키기 어려운 증상입니다.

갑상선 말기에 가까워지면 종양에 의해 후두신경이나 기관이 손상되기 때문에 환자는 삼키기 어렵고 호흡이 힘들어집니다.

그리고 목소리는 쉰 목소리가 나옵니다.

갑상선암의 치료는 암이 어떤 종류인지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집니다.

갑상선 유두암, 여포암 등의 치료에서는 절제 수술을 기본으로 합니다.정도에 따라서는 목, 기관 등의 림프절을 제거하는 수술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방사성 요오드를 사용하여 동위원소 치료를 할 수도 있습니다.

갑상선 절제 방법은 전 절제술과 일엽 절제술이 있습니다.수술 후에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치료를 하거나 재발 방지를 위해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갑상선암이라고 해서 여러 종류의 암이 있는 것을 확인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렇게 상태가 심각해지기 전에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상태가 더 악화되거나 갑상선암의 전이가 일어나면 손을 댈 수 없는 상황까지 되기 때문에 항상 주의 깊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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