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거 수술을 받고, 이상미, 가슴, 혹

[사진 – 이상미 인스타그램]

가수 이상미 씨(39)가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상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입니다. 그동안의 안부를 전해드리면이라고 긴 글을 올렸다.

이상미씨는 “제가 건강검진을 하면서 유방에 덩어리가 발견돼 조직검사를 했는데 크기가 워낙 크고 성격이 좋지 않아 오랜 고민 끝에 결국 피부를 절개해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상미 씨는 피부 절개 없이 혹을 제거하는 방법도 있었지만 혹의 크기가 커서 앞으로 생길 작은 문제까지 없애기 위해 절개 방법을 택했다고 털어놨다.그는 다행히 수술은 잘 끝났다. 지금은 약을 먹으면서 회복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환자복을 입고 병원 침대에 누워 회복 중인 이상미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상미는 마지막으로 “여자들이 잘 알 것이다. 평소 유방 촉진이 얼마나 중요한가.정기적인 건강검진이 얼마나 중요한가라며 이번에 나도 그 소중함을 알았다.여러분을 잊지 말고 사랑하는 어머니와 아내, 친구를 아껴 주세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상미는 지난 2019년 네 살 연하의 직장인과 결혼해 이듬해 4월 딸을 출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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